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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구부릴 필요 없어 시술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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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CLB’, 설측교정 술자·환자 모두 편하게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휴비트가 제조한 Straight Lingual Bracket ‘CLB(Chois Lingual Bracket)’가 최소한의 와이어 벤딩으로 간편하게 설측교정을 할 수 있어 술자는 물론, 환자에게까지 만족감을 주고 있다.

 

CLB의 가장 큰 특징은 Pre- formed straight arch wire를 사용한다 것. 지금까지 설측교정 시에는 와이어를 치아에 맞춰 구부려야 하거나, 브라켓이나 레진 베이스를 두껍게 하는 방법이 주로 행해졌다. 하지만 피니싱 단계에서 치아의 설측 면이 순측 면에 비해 불규칙하기 때문에 술자가 와이어 조절을 완벽하게 하기에는 한계를 보이는 등 사용상 문제점들이 존재했다.

 

CLB는 브라켓 디자인 과정에서부터 straight화를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술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료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CLB가 straight 타입이면서도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것에는 브라켓의 멀티 슬롯 역할이 크다. 교합 측 슬롯 삽입구는 교합면과 평행한 삽입방향을 갖고 있어 회전과 수직변화 조절에 탁월하다. 잇몸 측 슬롯은 교합면의 수직에 가까운 삽입 방향을 지니고 있어 회전력과 순·설측 방향 이동조절에 탁월하다. 두 개 슬롯에 와이어를 동시 삽입하면 부작용 없이 치아의 3차원적인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CLB는 브라켓 크기가 작아 이물감이 적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설측 브라켓은 순측보다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이 훨씬 크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가 작고, 이물감이 낮아야 치료 시 환자의 발음의 부정확함과 구강 내 조직이 뜯기는 현상이 적다.

 

CLB 전용 O-ring과 power chain도 눈여겨 볼만 하다. 기존 O-ring에 비해 폭을 1.2㎜에서 0.7㎜로 42%나 줄여 lingual bracket 형태에 맞게 타원형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ring 두께도 기존 제품에 비해 14% 줄여 결찰을 손쉽게 할 수 있게 제작했다.

 

또한 CLB는 Bracket 간 거리가 증가돼 와이어 탈착이 용이하고, 탈착 시에도 변형이 적다. 브라켓 간 거리가 가까울 경우 와이어를 삽입하기가 쉽지 않다. CLB의 경우 브라켓의 폭이 좁기 때문에 각각의 브라켓 간 거리가 넓은 것이 장점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CLB는 교정 시 언제나 벤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며 “각각의 치아 형태나 크기가 불규칙하면서 생기는 우려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80-318-2844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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