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4.0℃
  • 흐림서울 1.5℃
  • 대전 1.6℃
  • 흐림대구 8.9℃
  • 울산 8.1℃
  • 광주 4.6℃
  • 부산 9.7℃
  • 흐림고창 1.1℃
  • 제주 9.2℃
  • 맑음강화 1.4℃
  • 흐림보은 1.8℃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21살 ‘모아’ 당당한 성인으로 성장

URL복사

고영한 신임회장 기자간담회서 포부 밝혀

모아치과그룹(이하 모아)이 지난달 4~5일 골든 옥토버 행사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고영한 원장(상동모아치과)을 선임했다. 이에 지난 4일 고영한 대표를 비롯한 모아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고영한 대표는 “회원치과 원장들이 겪는 많은 문제의 해결사 및 조력자로서의 네트워크 역할이 중요한 시기다”며 “이를 위해 위기관리 역량 제고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앞으로 2년간 대표직을 수행할 고영한 회장은 전남치대 및 대학원을 졸업(치의학박사)하고, 한국치주-임플란트연구회장, 대한치주과학회 법제이사, ITI Study Club Director 등 치의학 관련 활발한 활동을 한 인물이다.

 

고영한 회장은 무엇보다 치과경영의 주체이자 그룹의 중심인 원장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주는 데 네트워크 역량을 집중할 생각이다. 고 회장은 “우리는 가장으로서, 치과의사로서 그리고 경영자인 원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감당해내야 한다”며 “특히 경영자로서의 역할, 치과의 운영전반 및 진료 시스템 등에서 그룹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또한 브랜드 구축과 그 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환경, 점착 척박해지고 있는 개원가 현실을 감안했을 때, 경영자인 원장의 위기관리 능력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고영한 회장은 “현재 의료계는 불특정한 위험, 즉 위기관리에 대한 대응 역량이 중요한 시대”라며 “이미 치과경영의 다변화와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가 이뤄진 시기지만, 나름대로 위치를 지키고 있는 모아는 대외적인 협상력과 더불어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해 회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의료인이면서 경영자이고 일단의 직원들을 책임지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그룹은 해결사이며 조력자여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아는 현재 전국 40여개 회원 치과병·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직원교육 및 교류, 회원치과 원장을 위한 경영콘서트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지식 공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