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17.9℃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15.7℃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18.9℃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7.9℃
  • 맑음보은 15.9℃
  • 맑음금산 16.6℃
  • 맑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대여치, 올해도 ‘W-sharing’ 계속된다!

URL복사

요양보호사 대상 노인 구강관리 교육 등 실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올해도 활기찬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여치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W-sharing (Wisdom Sharing, Worth Sharing, Warmth Sharing)’를 슬로건으로 지혜, 가치,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업 및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대여치는 올해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 지원 사업으로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치과전문인력의 개인이 구강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노인장기요양시설 내 가장 가까이에서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에 치과 영역을 신설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평소에 노인 구강관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여치 허경기 대외협력이사는 “노인 섭식연하장애가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노인 구강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줘야 한다. 하지만 요양시설 내 치과인력 부족 등으로 노인 구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 구강관리 교육을 희망한 요양보호시설의 요양보호사는 300여명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구강보건을 향상시키는 한편, 치과촉탁의제도의 필요성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여치는 ‘2019 APDC 서울’에서 Woman session을 제안하고, 홈페이지 영문 버전 개발 및 페이스북을 통한 해외 여자치과의사들과의 교류 등 국제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3일 멘토멘티 간담회를 개최, 국내 11개 치과대학 여학생들과 친목과 화합을 다짐으로써 세대 간 소통 강화에 나선다.

대여치 박인임 회장은 “올해도 대여치는 우리네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며 “지난 4월 정기총회 후 제22대 집행부가 출범했다. 출발선에 선 제22대 집행부의 올해 사업 및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