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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노력

‘DIO Digital Academy’ 올해 대폭 확대 운영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 본사에 최신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DIO Digital Academy’를 신설,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올해 그 대상 및 교육 횟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지난해 중국, 호주, 대만, 일본 등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실시, 70여명이 수료해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들을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할 방침이다.

디오 측은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16개국의 치과의사 약 600명을 대상으로 33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오는 올해 ‘DIO NYU IMPLANT SYMPOSIUM’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미국 현지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NYU Dentistry's Linhart Continuing Dental Education Program’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자들로 꾸려진 ‘Advanced Short-Term Education Course’ 과정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 최강준 이사는 “이번 ‘DIO Digital Academy’는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철저히 준비했다”며 “디오의 혁신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의학 인재양성에 집중하며 교육에서의 혁신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 설] 희망의 등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5시 44분,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정신과 의사인 임세원 교수가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사건 당시 임세원 교수는 안전공간으로 대피했지만, 간호사의 신변을 걱정하다 변을 당했다고 했다. 참으로 대단한 의인이다. 강남삼성병원 ‘추모의 벽’에 게시된 “우울의 바다는 늘 어두웠습니다. 교수님은 이제 등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곁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희망의 등대입니다”라는 추모의 글이 가슴에 와닿았다.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참담한 의료계의 현실에서 이 고귀한 희생이 희망의 등대가 되어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이 같은 사건 사고에 비춰볼 때 의료진의 안전장치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 해외처럼 진료실 내에 대피를 위한 뒷문, 비상벨, 안전요원 등이 마련되고 병동에 들어서려면 금속탐지기를 통과하게 해야 한다. 지난해 응급실 내 의료진 폭행 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은 통과되었다. 하지만 진료실이나 병동에서 폭력을 행사한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국회에 아직 계류 중이다. 얼마전 박능후 복지부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다수가 대한치과의사협회 신년교류회에 참석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
[논 단] 영리병원 논란을 보는 또 다른 시각
작년 말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설을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과의 진료를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밝혀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1) 일부 시민단체들은 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거라는 주장 하에 영리병원 백지화를 위한 촛불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사실 영리병원의 토대는 2002년 김대중 정부의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제주도의 경우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제주특별법’이 제정되며 그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2)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의료계 또한 시도지부 의사회 지부장단 회의를 거쳐 제주도 의사회장이 의협회장과 함께 원지사를 6일 방문하여 “엄밀히 말해 영리병원이라기보다는 투자개방형 병원이면서 영리법인을 반대하고 의료인의 의료기관 개설권 침해를 반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3) 그러면서 강 제주의사회장은 “우리나라 민간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국공립병원도 영리가 아닌 것은 없다. 돈을 벌어야 직원 월급을 주고 재투자하고 임대료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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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