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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과의사회-서치신협, 신입회원 유치 공동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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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상호협력 MOU, 웰컴박스·금융혜택·복지시설 이용 알선 등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이 지난 26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서울치과의사신협 상호협력 및 신규회원(조합원) 가입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향후 신규회원 입회 및 신규 조합원 가입을 위해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우선 서울지부는 서치신협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들의 신규 조합원 유도를 위해 25개구치과의사회를 통한 홍보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서치신협 역시 서울지부의 신입회원 입회 추진을 위한 각종 사업은 물론 25개구치과의사회 행사 및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서울지부 회원의 조합원 신규 가입 시 차별화된 금융혜택 제공, 신협 소유 복지시설의 편리한 이용 알선, 합리적인 가격대의 치과기자재 공급 등으로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미가입 치과의사의 제도권 유입은 지부 총회는 물론 치협 총회에서도 매번 논의되지만 뾰족한 해결방안도 없었다”며 “회원 권익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과 달리 회원들의 복지분야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치과계를 대표하는 전문 금융기관인 서치신협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회원과 서울지부, 서치신협 3자 모두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각종 지원사업으로 보다 많은 회원이 제도권 내에서 실질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치신협 정관서 이사장은 “서울지부 회원 중 약 77%인 3,780여명이 서치신협 조합원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나머지 20% 회원들과 매년 서울지역에서 신규개원하는 약 200명의 회원들을 신규 조합원으로 유치하고자 공동사업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신규 조합원의 꾸준한 유입은 신협 발전의 기틀이자 당면과제인 만큼 조합원의 행복과 희망을 최우선으로, 항상 믿음직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지부 37대 이상복 집행부는 ‘신규 회원 및 미가입 치과의사 입회 확대’를 임기 3년차 최대 중점 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총무위원회, 25개구회장협의회 등에서 25개구 미가입 치과의사 현황 파악을 마무리했으며, 다양한 경로로 신규회원 지원방안 등 대책을 마련해 왔다.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 개원 및 회 가입을 축하하는 회장 친서와 ‘성공개원 길라잡이’,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치과 노무정보 안내’ 및 ‘치과 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 등 각종 책자와 커피 쿠폰을 동봉한 ‘웰컴박스’를 제작, 신규회원에게 발송할 계획”이라며 “보건소의 협조를 구해 개원 신고 접수 시 회 가입이 안내가 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구회장 등이 미가입 치과의사를 방문해 가입을 독려할 때 ‘웰컴박스’를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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