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6.4℃
  • 서울 4.7℃
  • 대전 9.1℃
  • 흐림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9.3℃
  • 광주 10.5℃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13.9℃
  • 흐림강화 1.8℃
  • 흐림보은 8.2℃
  • 흐림금산 9.3℃
  • 흐림강진군 9.8℃
  • 흐림경주시 8.8℃
  • 구름많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주과학회, 아태치주학술대회 참가

URL복사

지난달 28~29일, 말레이시아에서

제13회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회장 구영) 학술대회(이하 APSP)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얄출란호텔에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Exploring Innovative Frontiers in Periodontal Health and Implantology’를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APSP는 19개국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에서는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과 최성호 직전회장 등 25명의 치주과학회 회원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치주학의 진수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치주과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APSP는 치주 및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치료 및 유지가 강조됐으며, 유럽치주학회 회장을 역임한 Dr. Maurizio Tonetti와 ITI 회장인 호주의 Dr. Stephen T. Chen의 키노트 강연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papilla preservation technique을 이용한 치주조직 재생술 및 임플란트의 실패요인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치주과학회 부회장인 허익 교수(경희치대)도 ‘골이식과 차폐막을 사용하지 않는 전통적인 치주치료의 장기간의 임상결과’를 발표해 현지에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 학술대회를 훌륭하게 개최한 말레이시아 APSP 조직위원회와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 회장 임기 2년 동안 적극적인 협조를 보내준 회원국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영 회장은 “세계 인구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치주건강 향상을 통한 구강보건 증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가 간 또는 국가 내에서 건강권의 불균형이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의 더 큰 역할이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