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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박광범 대표, HEI Award 수상

내년 UN본부서 성공사례 발표 예정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박광범 대표이사가 지난 4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 Award 2019 시상식에서 HEI상을 수상했다.

 

HEI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이라는 뜻으로 ICSB UN 선언에서 ‘기업가가 꿈을 가지고 이를 구성원과 공유하면 전 구성원은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가치와 고용 창출, 건강한 사회로 연결된다’는 것에서 출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사람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모인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이다.

 

HEI는 미국 오바마 정부의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내고, 차기 세계 중소기업학회 회장인 Winslow Sargeant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조직의 뜻을 키워가는 각국의 기업가들을 선정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HEI Award를 제정, 그 첫 수상자를 박광범 대표로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주영섭 前중소기업청장, ACSB Hermawan Kartajaya 회장이 심사위위원장을 맡고, 법조 및 학계 등 여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가 진행됐다.

 

HEI 측은 박광범 대표를 시작으로 각 나라별로 기업가 1인을 심사, 선정해 시상이 진행되며, 이듬해 UN본부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박광범 대표는 “혁신의 원천은 구성원의 창의성에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주인의식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하다”며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으로 경제성장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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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논단] 성명서의 힘, 최치원에서 서울지부까지
868년 최치원은 12세에 당나라로 유학을 떠났다. 신라 6두품 출신으로서 출세에 한계가 있었던 그는 18세에 외국인 과거시험인 빈공과에 장원급제한다. 이후 회남 절도사 고변의 추천으로 관역순관 지위에 올랐다. 이때 황소의 난이 일어났다. 소금세가 높아지자 밀매업이 성행하고 밀매업자의 두령인 황소가 산동성과 하남성을 점령하고 급기야 장안을 함락, 황제 희종은 쓰촨으로 도망쳤다. 때마침 최치원의 ‘토황소격문’이 빛을 발한다. 삼국사기는 이를 중국고사를 인용한 장중체 문장으로 전한다. “천하의 모든 사람이 너를 죽이려 의논할 뿐 아니라 땅속의 귀신들까지 너를 죽이려고 의논하였다” 대목에서 그 준엄한 꾸짖음에 놀란 황소가 의자에서 넘어졌다고 알려진다. 인류 역사는 말, 글, 행동의 자취다. 글의 정수인 성명서는 리더가 일정 사항에 대한 방침이나 견해를 공표하는 글이다. 크게 보면 모세 십계명, 함무라비 법전을 비롯한 모든 인류의 계율과 역사적 논쟁이 글로 이뤄져 왔다. 시의적절한 언어 구사력과 문장은 정치에서 필수다. 성명서의 위력과 파급효과는 지대하며 그 전파는 가히 빛의 속도다. 치과계도 예외가 아니며 그 이면에는 각 단체의 회장, 공보이사, 홍보이사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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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