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19에 출품, 다양한 디지털 제품과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및 장비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월 공개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 존을 별도로 마련, 강연과 핸즈온 등 YESDEX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전시회 첫 날인 9일에는 임형구 원장(보임치과)이 부스 내 ‘바로가이드’ 존에서 미니 강연을 펼쳤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바로가이드’의 원리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10일에는 허영구 대표가 제1전시장 5A홀에서 직접 강연에 나섰다. 기존 디지털 임플란트의 단점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작된 ‘바로가이드’의 개발배경을 소개했다. 또한 수치로 보는 ‘바로가이드’의 정확성,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수술의 장점을 공유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실시간으로 핸즈온 및 시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더불어 다양한 현장 특판이 진행, 특별한 가격으로 임플란트,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네오는 부산 YESDEX에 오는 23일과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2019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서도 ‘바로가이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