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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엠시스, 창사 10주년 기념 감사이벤트

치과영상장비 국내 1위 유통 기업이자 치과용 통합 솔루션 및 소재 전문기업 바텍엠시스(대표이사 고영탁)가 파격적인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텍엠시스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치과용 소장비, 소모품, 차폐복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25일까지 '바텍몰'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로, 알지네이트 믹싱기와 엔도 모터, 핸드피스 멸균기 등 10종의 소장비는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탭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한 차폐복과 거즈, 마스크, 글러브 등의 소모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바텍엠시스의 첫 PB상품으로, Ni-Ti File ‘EzEndo(이지엔도)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뛰어난 가성비와 검증된 품질로 승부수를 던진 EzEndo 시리즈는 ‘1+1 프로모션’과 ‘소장비 패키지’의 론칭 이벤트로 실속있게 만나볼 수 있다.

 

바텍엠시스 고영탁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바텍코리아를 믿고 지지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바텍엠시스는 앞으로도 치과용 소재 제조 및 유통, 치과 진료와 경영을 편리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 개발 등 고객들에게 더욱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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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3일,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새로운 투자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역대급의 V자 반등이 나타나면서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크게 높아졌다. 특히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거나 자산배분을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시장 방향성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시점이다. 자산배분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위험자산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산배분을 어떻게 시작할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칼럼에서는 2025년 7월의 금리 사이클과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음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포트폴리오의 목표 비중을 설정하는 일이다. 이는 금리 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필자는 과거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 사이 비중을 축소하고, 이후 2020년 4월부터 하반기까지 다시 비중을 확대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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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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