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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연아인상 故김중원 목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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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 지난 8일 대의원총회 개최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강충규·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46차 정기 대의원총회(의장 홍순호)를 개최했다.

 

개회사에 나선 홍순호 의장은 “1인1개소법이 헌법재판소의 최종 합헌 판결이 나왔고, 이제 남은 숙제는 관련 법안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치과계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다”며 “또한 치협을 비롯한 시도지부의 수장을 뽑는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다. 합리적으로 숙고해 훌륭한 치과계 리더를 뽑기 위한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간 동창회를 이끈 강충규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동창회장을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본인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동창회 회무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 및 선배 임원들이 동창회를 잘 정비하고 가꿔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1부 시상식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자랑스런 연아인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봉사상에는 연세치대 7회 졸업생인 故김중원 목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7월 유명을 달리한 김중원 목사는 1980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목포에서 개원의로 활동하던 중 해외선교를 위해 중국으로 떠났고, 그 후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청소년 선도를 위한 목회활동에 매진, 이번 자랑스런연아인상 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중원 목사의 동생인 김근원 장로가 대리수상에 나섰다.

 

또한 자랑스런동문인상 교육대상은 연세치대 7회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실)에게 돌아갔다. 김 교수는 "이 상은 본인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 우리 예방치과학교실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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