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최근 선보인 온라인 광고 캠페인 ‘맛의 희열’이 온라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맛의 희열’ 유튜브 광고 캠페인은 치아를 상실한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치아가 불편해 먹기 힘들었던 음식들의 맛있는 비주얼과 침샘을 자극하는 ASMR을 중심으로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
‘맛의 희열’ 캠페인 영상은 생생한 비주얼과 ASMR이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디오 관계자는 “지상파, 케이블 광고와 달리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기 때문에 게시된 지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7만건을 돌파했다”며 “‘이런 신박한 광고는 처음 본다’, ‘고기 맛을 알게 해줄 디오임플란트’ 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디오 홍보팀 장민훈 부장은 “짧은 시간에 함축적이고 재미있게 메시지가 전달돼, 50~60대의 환자 세대를 포함한 광고 타깃들이 직접 찾아보고 즐기며, 자발적으로 확산시켜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며 “이번에 게시된 맛의 희열 ‘고기편’ 외에도 계속해서 후속편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