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흐림동두천 4.4℃
  • 맑음강릉 11.4℃
  • 흐림서울 7.4℃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11.0℃
  • 흐림강화 5.1℃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 발간

URL복사

복지부-치과계, 치과감염관리 표준화 노력 ‘결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지난달 24일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을 담은 지침을 개발, 전국 치과대학 및 치과의료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은 정부의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치과감염관리 표준화를 위한 첫 번째 시도로 의미가 있다. 복지부는 “우리나라 치과의료 현실을 반영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제작되는 등 외래 중심의 치과진료 감염 관리방법을 중점적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치협은 “매뉴얼은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과의료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발간됐다”며 “각계 전문가들의 연구 및 자문을 바탕으로 치과의료기관의 특성에 부합하고 감염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 자세히 소개됐다”고 밝혔다.

 

치협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전국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를 통해 치과 감염관리의 상황을 파악했으며, 지난해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표준화 및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근거 자료 확보를 위해 치과계 단체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매뉴얼을 최종 완성했다.

 

이번 매뉴얼은 △표준주의/직업안전 △기구재처리 △환경관리 및 수관관리 △특수감염관리 4개 부문 27개 상위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신호성 교수(원광치대)가 총 책임을 맡고 나승목 치협 前부회장이 운영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집필위원은 치협, 치의학회, 치병협, 치기협, 치위협, 치과감염관리협회 추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이번 매뉴얼이 치과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한 치과의료환경을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계와 개원가를 아우른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치과 감염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매뉴얼은 치협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치협은 조속한 시일 내에 매뉴얼 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변동성 확대 국면의 S&P500과 자산배분 대응 전략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은 미국 증시가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는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어지고 있으나, 물가 요인과 유동성 환경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의 긴장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인 지수 예측이나 매매 타이밍이 아니라, 금리 사이클과 가격 추세 구조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관점에서 현재 S&P500의 위치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수단을 넘어 자산 가격의 상대적 유불리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금리 인하 국면의 후반부에는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하는 동시에, 작은 충격에도 유동성 불안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현재 금리 사이클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극후반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금리 인하를 재개한 이후 연속적인 인하가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추가 인하 여부를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