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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강정보 TBN 방송타고 인천 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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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과의사회, 지난달 25일 경인교통방송과 업무협약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경인교통방송(이하 TBN)과 구강건강 정보 제공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지난달 2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지부와 TBN은 구강건강 관련 정보를 TBN을 통해 지역에 공유하고, TBN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인천지부가 펼치는 다양한 공익활동에 대해서도 TBN이 앞장서 홍보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인천지부 정용구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인천지부의 활동이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이 잘 모르는 치과관련 보험 혜택 등을 설명하고, 불법적인 환자유인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안내함으로써 인천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부 송민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은 “매주 실시하는 장애인 무료치과진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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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 고점 이후 약 보름간의 가파른 조정을 거친 나스닥100 지수는 12월 10일까지 약 2주간 반등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조정이 시작됐고,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하락 흐름은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중요한 판단 구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현 시점에서 나스닥100 지수의 위치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개별 종목이나 단기적인 수급보다도 연준의 금리 사이클과 그에 따른 시장 구조를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산배분 투자는 언제나 방향을 맞히는 수단이 아니라,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판단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현재 자산 시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틀 중 하나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은 A, B, C, D 네 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마다 자산별 유불리가 뚜렷하게 갈린다. 현 시점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과정의 최후반부에 해당한다. 아직 본격적인 위기 국면인 C에 진입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금리 인하가 누적되면서 시장 내부의 긴장도는 분명히 높아지고 있다. 이 구간의 특징은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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