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2.5℃
  • 구름조금강릉 -4.6℃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4.6℃
  • 구름많음부산 -1.8℃
  • 흐림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3.1℃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흐림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5.8℃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강원치과의사회,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전력투구

URL복사

강원도간무사회와 업무협약, 치과취업 독려 나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 변웅래·이하 강원지부)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지부는 지난달 31일 강원도간호조무사회(회장 정명숙·이하 강원도간무사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상호 교환한 업무협약서에는 △강원도간무사회 회원이 치과담당 인력으로 치과에 지원과 채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치과교육의 확대에 강원지부와 함께 협력한다 △강원도간무사회는 회원들이 치과의원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강원지부는 각 회원들의 의원에 간무사 인력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상호 회원의 권익증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양회는 지역사회의 보건과 복지를 위하여 상호 정보교류 및 인적교류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강원지부는 관내 치과의원으로의 취업을 장려하고, 강원도간무사회는 회원들의 안정적인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간호학원에서 이뤄지는 간무사 교육 시 치과분야 강연이나 교육생 실습에 강원지부가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돼 기대를 모았다. 

 

강원도간무사회가 준비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는 2018년 기준으로 5,094명이지만 이 가운데 치과에 근무하는 인원은 54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내 간호학원은 14곳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치과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DA제도와 관련해서는 “치과(전문)간호조무사제도를 도입하더라도 의료법상 간호조무사와 별도 자격이 아닌 동일 자격으로 인정받는 것이 전제가 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지부 변웅래 회장은 “일부 지역에서는 16개 치과 중 5개 치과가 구인광고를 내고 있으며, 가까스로 채용한 치과위생사의 근무시간에 맞춰 진료일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는 푸념까지 들린다”는 말로 개원가의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간호조무사 수급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회장들의 의견에 따라 추진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치과보조인력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주요 현안에 공조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변웅래 회장은 또 “현재 시군 지역에서 치과위생사 수급은 상당히 심각한 상황으로, 간호조무사가 유일한 대안이 되고 있다”면서 “지부에서 가능한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지부 변웅래 회장과 조주원 총무이사, 전찬흥 재무이사, 정국환 법제이사이 참석했으며, 강원도간무사회에서는 정명숙 회장을 비롯해 최승숙 부회장, 김연자 부회장, 이상희 사업이사가 참석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