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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과의사회 첫 온라인 보수교육 1,100여명 등록

강연에 호응 높아…일부 시스템 오류는 개선키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첫 온라인 보수교육을 마쳤다.


서울지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이 원활히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보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온라인 보수교육 시리즈 제1탄-어려운 임플란트 치료 쉽게 하기’는 회원들의 보수교육 요구도가 높은 임플란트에 대해 저명 연자들로부터 일목요연하게 배워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지부 1,024명, 타 시도지부 104명 등 총 1,150명이 등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중 1,077명이 수강해 90% 이상의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classum)’을 활용해 VOD 방식으로 제공된 강연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뻔하지 않은 fun한 GBR’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Peri-implantitis 개론 : 치료방법과 근거’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임플란트 치료 후 보철 A/S 안 하려면?’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채팅창을 통해 강연소감 또는 질의를 남겼으며, 연자는 각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며 활발히 소통했다. 3개 강연을 모두 시청하고 문제풀이를 마친 수강생에게는 치과의사 온라인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한편 각 강연에 대한 호응도는 높았지만, 참가자들은 특정 브라우저 환경에서만 구동되는 점, 개인 온라인 환경에 따른 접속의 어려움 등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다소 불편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서울지부는 회원들이 제기한 불편사항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점차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권민수 학술이사는 “홍보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1,200명 가까이 등록하는 등 높은 학구열에 놀랐다”며 “1, 2차 온라인 보수교육을 모두 마친 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차 보수교육에서는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지부는 10월 12일(오늘)부터 31일까지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이수할 수 있는 ‘2020 치과지식경영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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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의료서비스 가격비교 대란
치과계는 소규모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율이 90%가 넘는다. 개원가 운영에 영향을 주는 정책변화는 치과계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지난 9월 12일 시행된 의료법 시행규칙 제42조의3(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 조사 등) 1항은 내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의 항목, 기준, 금액 등에 관한 현황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공개할 수 있는 범위를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와 의료선택권 강화를 목적으로 2013년 상급종합병원을 시작으로 매년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 그 대상 기관과 항목을 확대해 왔다. 2019년 전체 병원급 3,825기관을 대상으로 총 340항목에 대한 병원별 진료비용을 공개하고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6만5,000여 곳까지 공개대상 기관범위를 확대하고, 시민·소비자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듣는 과정 등을 통해 항목을 늘릴 예정이다. 이 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건강정보’라고 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뉴스가 나오자마자 주요 포털의 지도를 활용하여, 위 데이터가 나오면 실시간으로 의료기관별 치료
[치과신문 논단] 지방화시대를여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지난 1997년 8월, 스웨덴의 서쪽관문 인구 45 만의 작은 지방도시 예테보리를 갔었다. 임플란트를 처음 만든 닥터 브레네막을 만나기 위해서. 메카에서 마호메트를 만난 기분이 이런 걸까. 그를 만나고, 그의 이름을 붙인 연구소를 방문해 ‘임플란트’가 어떻게 탄생됐고 만들어지는지를 보았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7조2,794억원 중 치과용 임플란트가 1조3,621억원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스웨덴의 작은 지방도시에서 시작한 하나의 발명품이 전 세계 인류의 삶을 이토록 바꿔놓을지 누가 상상했을까?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인상 깊다. 특히 필자는 3번에 걸친 집행부 산하 미래비전기획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하면서 이상훈 회장의 열의가 남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필자가 처음 연구원 설립을 위해 국회의원을 만나 연구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때 심지어 천년은 걸리겠다는 비아냥거림 조차 받았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서로 법안 발의를 해주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그간 전임 협회장 이하 임원들이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한 걸음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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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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