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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딛고 새로운 도약 약속 'YESDEX 2020'

11월 13~15일 경주 HICO에서
오는 30일까지 학술대회 사전등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북(회장 전용현)·경남(회장 박용현)·부산(회장 한상욱)·대구(회장 이기호)·울산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가 공동주최하는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치과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달 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펼쳐질 YESDEX 2020은 경상북도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주관하는 학술대회로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될 뿐 아니라 하반기 유일한 대규모 기자재전시회가 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ESDEX 2020 염도섭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조정되면서 업체들의 부스참가 문의도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예년보다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300부스 규모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원만히 이뤄지지 못한 만큼 직접 장비를 보고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치과의사는 물론 참가업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YESDEX 2020의 종합학술대회 대주제는 ‘Find a better way from the basic’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개원의 요구에 맞춘 30여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치과의사 필수교육인 윤리강연(사례로 알아보는 의료분쟁 및 법적 위기상황 대처법/김용범 변호사)과 지난 대회에서 인기 있었던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과 처치’, 정창모 교수(부산치대)의 ‘틀니 보험시대의 chairside relining’ 앙코르 강연, 수준높은 핸즈온도 관심을 모은다. 또한 치과위생사 보수교육이 4시간 준비돼 치과위생사 또한 보수교육점수 4점 이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간호조무사를 위한 채혈 핸즈온, 동반가족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돼 더욱 풍성할 전망이다.

 

코로나19 방역 또한 중요한 과제인 만큼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비대면 등록시스템 도입, 입장 시 안면인식 체온계와 출입 바코드 체크, 주요 동선에 방역용품과 방역인력을 배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강연 사이에는 방역 및 강의실 소독과 환기를 위한 휴게시간도 포함시키는 등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YESDEX 2020 대회장인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은 “올해도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YESDEX 2020에 모든 치과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니 꼭 참석해 치과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YESDEX는 오는 30일까지 학술대회 사전등록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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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의료서비스 가격비교 대란
치과계는 소규모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율이 90%가 넘는다. 개원가 운영에 영향을 주는 정책변화는 치과계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지난 9월 12일 시행된 의료법 시행규칙 제42조의3(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 조사 등) 1항은 내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의 항목, 기준, 금액 등에 관한 현황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공개할 수 있는 범위를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와 의료선택권 강화를 목적으로 2013년 상급종합병원을 시작으로 매년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 그 대상 기관과 항목을 확대해 왔다. 2019년 전체 병원급 3,825기관을 대상으로 총 340항목에 대한 병원별 진료비용을 공개하고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6만5,000여 곳까지 공개대상 기관범위를 확대하고, 시민·소비자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듣는 과정 등을 통해 항목을 늘릴 예정이다. 이 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건강정보’라고 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뉴스가 나오자마자 주요 포털의 지도를 활용하여, 위 데이터가 나오면 실시간으로 의료기관별 치료
[치과신문 논단] 지방화시대를여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지난 1997년 8월, 스웨덴의 서쪽관문 인구 45 만의 작은 지방도시 예테보리를 갔었다. 임플란트를 처음 만든 닥터 브레네막을 만나기 위해서. 메카에서 마호메트를 만난 기분이 이런 걸까. 그를 만나고, 그의 이름을 붙인 연구소를 방문해 ‘임플란트’가 어떻게 탄생됐고 만들어지는지를 보았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7조2,794억원 중 치과용 임플란트가 1조3,621억원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스웨덴의 작은 지방도시에서 시작한 하나의 발명품이 전 세계 인류의 삶을 이토록 바꿔놓을지 누가 상상했을까?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인상 깊다. 특히 필자는 3번에 걸친 집행부 산하 미래비전기획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하면서 이상훈 회장의 열의가 남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필자가 처음 연구원 설립을 위해 국회의원을 만나 연구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때 심지어 천년은 걸리겠다는 비아냥거림 조차 받았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서로 법안 발의를 해주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그간 전임 협회장 이하 임원들이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한 걸음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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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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