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9일 온라인 광고 ‘맛의 희열’ 시리즈 3탄을 공개했다.
‘맛의 희열’ 시리즈는 평소 치아가 불편해 먹기 힘들었던 음식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침샘을 자극하는 ASMR로 꼭꼭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광고다. 기존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광고라는 점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두 편 모두 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3탄의 주인공은 ‘비빔밥’이다. ‘비빔밥’ 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손꼽히는 비빔밥을 소재로 형형색색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며 맛있는 식사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특히 ‘B-roll’ 촬영기법을 적용, 영상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전개된다. ‘B-roll’이란 메인 영상 중간에 위치시켜 메인 영상을 보충하거나 대체하는 촬영을 말한다. 한 구도로만 촬영하면 영상이 다소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 시청자로 하여금 빠르고 역동적인 영상미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광고를 총괄 기획한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맛의 희열’ 3탄은 예전과 다른 촬영기법으로 좀 더 완성도 높은 광고를 만들어냈다”며 “디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광고가 주는 영상미와 명확한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춘 영상들을 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맛의 희열’ 시리즈는 디오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