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7℃
  • 구름많음대전 4.1℃
  • 구름조금대구 5.9℃
  • 맑음울산 4.9℃
  • 구름많음광주 5.9℃
  • 맑음부산 6.1℃
  • 흐림고창 6.1℃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2.5℃
  • 흐림금산 4.6℃
  • 구름많음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스, 임영웅과 함께 하는 치과 미소캠페인

URL복사

연말 분위기 물씬…연 1회 스케일링 보험적용도 잊지마세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년간 이어오고 있는 대국민 미소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연말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임영웅과 함께 ‘슬기로운 치과생활’을 테마로 올바른 치과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여기에 ‘스케일링 연1회 건강보험 적용’이라는 정보를 담아 대국민 구강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연예인 굿즈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히어로북, 포토카드 등 다양한 치과전용 홍보판촉물을 제작해온 덴티스는 해당 아이템은 임영웅의 팬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치과를 연결해주는 매개체이자, 무섭고 어려운 치과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치과 검진문화를 만들어가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치과계 정서를 조금이나마 외부에 알리는 동시에, 아직까지 스케일링을 받지 못한 국민들을 상기시켜 치과 정기검진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치과계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 더불어 치과계와 기업이 동반성장하며 아름다운 치과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까지 모두가 힘내고,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해 나가자”고 전했다. 

 

해당 포스터는 지역 영업소를 통해 신청 접수 가능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 분석과 전망 |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 위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9원까지 상승하며 단순한 기술적 움직임을 넘어, 글로벌 경제가 다음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호가 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에 놓여 있으며, 자산시장이 구조적 분기점을 향해 가는 전환기의 중심에 서 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가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외환시장 역시 이러한 흐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정책 방향, 글로벌 유동성, 신흥국 자본 흐름, 그리고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장기 패턴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움직인다. 단기 변동이나 정책 개입에 의해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결국에는 장기적인 사이클이 결정하는 흐름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강하다. 지금은 다음 국면으로 향하는 ‘큰 흐름’이 다시 뚜렷하게 드러나는 시점이며,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위기 C 국면의 도래가 어떻게 연결될지를 이해하는 것은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이번 칼럼에서는 인플레이션 사이클과 금리 인하 사이클이라는 두 가지 장기 트렌드가 현재의 환율 움직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