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3.5℃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6.4℃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서울치과의사회 구인구직특위, 치과 종사인력 확대 주력

URL복사

지난 21일 비대면 온라인회의, 교육-취업연계 활성화 방안 모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 21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제시된 (가칭)치과환경관리사 양성,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개설, 구인채널 다각화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먼저, 치과 종사인력을 확대하기 위해 우선시되는 간호조무사 유입과 관련해 지난 집행부에서 도입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임상현장에서는 진료보조가 가능한 인력이 절실한 만큼 간호조무사 유입을 확대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간호조무사학원 및 특성화고등학교와 연계해 교육 및 실습을 지원하고, 교과서 리뉴얼 작업에 나서는 한편, 치과취업과정 교육이 현장취업으로 바로 연계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의과, 한의과, 치과로 취업이 가능한 간호조무사의 경우 처음 선택한 분야를 바꾸지 않는 경향이 짙은 만큼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이 치러진 직후 관련 교육을 실시해 치과에서 간호조무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 주목했다.

 

따라서 그 첫 번째 교육은 3월 13일로 예정된 자격시험 직후 1주일간으로 잠정 결정하고, 교육이수 후 치과취업 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또한 “치과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치과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영상 제작 등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도 관심을 모았다.

 

집행부 공약사항이었던 (가칭)치과환경관리사는 치과 내 기구소독 및 환경관리 등을 전담할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일반인 대상 단기 코스로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구인구직특위는 기존 중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과환경관리사와는 구분돼야 하는 만큼 명칭에 차이를 두고 교육과정과 교육생 모집, 취업연계 방안이 구체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카카오톡 채널을 또는 워크넷 등을 통해 구인광고를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구인구직특위 김희진 간사(치무이사)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유지 발전시키고, (가칭)치과환경관리사 양성에 필요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함과 동시에 특성화고등학교 및 간호조무사학원의 실습과 취업지원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염혜웅 위원장(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이 아쉬움은 있지만 깊이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면서 “다양한 인력유입 방안 모색뿐 아니라 치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방안까지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보다 구체화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서울지부 구인구직특위는 매달 위원회를 개최하며 로드맵을 실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