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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치과의사회, 비급여 공개 확대 강력 반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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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원가 격앙된 분위기 이사회에 전달
서울치과의사회 "창구 역할 적극 나설 것"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새해 첫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 일부개정안 행정예고에 따른 대책 마련의 건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서울지부는 사전설명의무화에 대한 행정예고에 이어 의원급 확대와 관련한 주요 내용에 대한 행정예고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반대의견서 및 성명서 제출, 회원 홍보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의 공개 헌법소원 청구인 모집’에 관한 보고사항도 논의됐다. 개원의들의 반감이 상당히 큰 상황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전달됐다.

 

개원의 대표단체인 서울지부가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었고, 참여회원들을 위한 창구역할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참여하겠다는 회원들의 의지도 답지하고 있어 헌소 제기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헌법소원은 제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개인이 제기해야 하는 만큼 서울지부가 주체가 되지는 않고 임원 참여 또한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오는 3월 20일로 예정돼 있는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의 건’이 다뤄져 감사부터 예산안, 총회상정안건, 수상자 추천 등을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 이 외에도 긴축예산으로 책정된 ‘SIDEX 2021 예산안 확정의 건’이 통과됐고, 구인구직특위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이 보고됐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이사회를 진행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 하루속히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새해에도 차질없는 사업수행과 원활한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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