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의 ‘Digital Dentistry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Digital Dentistry(Modeless) 소개 & Trios3 Scanner Hands-on △Prosthodontic Planning & Design & Hands-on △3D Digital Implant Design Hands-on △OneGuide & OneCAS System Hands-on 등이 다뤄질 예정으로, Digital Dentistry에 대한 기본을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 Trios3와 Trios4 유‧무선 스캐너를 활용해 직접 구강스캔을 해보고, 스캔한 파일로 인레이와 크라운 디자인, 밀링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Implant Studio 프로그램을 이용해 OneGuide 템플릿을 직접 제작해 보고, OneCAS KIT을 활용한 오차 없는 식립 실습 등도 예정돼 있다.
천세영 원장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얼마나 간편하고 정확하게 술식이 가능한지 실습을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며 “4일간 디지털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수강생들의 디지털 진료실 세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오스템 Digital Dentistry Course는 선착순 15명 정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