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다음달 1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GBR : Just do it with Equine Bone Material’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 악화로 한 차례 취소됐던 ‘탑플란 GBR 세미나’는 당시에도 참가를 희망했던 많은 이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이번 세미나 개최에 치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 모두 GBR에 있어 대가로 알려진 만큼, 이번 세미나는 GBR 시술에 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탑플란은 최근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세미나실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유익한 세미나로 진행할 계획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GBR 세미나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세미나로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Equimatrix Collagen 100mg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