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7.0℃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5.8℃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3.0℃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스마트 SIDEX’ 차별화 꾀한 굿 아이디어”

URL복사

SIDEX 2021 정기감사, 등록률 향상·출품업체 다양화 주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재범, 한정우, 김재호 감사로 이뤄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감사단은 코로나19 속에서 SIDEX 2021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서울지부 회원들의 등록률 향상과 전시회 다양성을 위한 중소 참가업체 대상 적극적인 출품 유도를 주문했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1에 대한 정기감사를 진행했다. 감사에는 한재범, 한정우, 김재호 감사를 비롯해 대회장을 맡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그리고 김응호 위원장과 김윤관 사무총장을 비롯한 SIDEX조직위원이 참석했다.

 

감사단은 SIDEX 2021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SIDEX 2021에 처음 도입된 스마트 SIDEX와 증권사IR 초청간담회 등을 타 전시회와 구분되는 SIDEX만의 차별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SIDEX e-Shop과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신제품 전시존 등 참가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정·보완해야 할 부분도 존재했다. 전국의 모든 치과의사가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이긴 하지만, 서울지부 회원들의 참여율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이 있었다. 더불어 전 세계 치과계에서 차지하는 SIDEX의 위상도 있는 만큼, 아무리 코로나19 상황이라고 해도 해외 참가자의 참석과 교류를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의 출품업체 다양화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내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좀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시회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사단의 지적을 수정·보완해 보다 완벽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