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APDF(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나승목 부회장(前치협 부회장)이 오늘(16일)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의료영리화 가속화하는 비급여 관리대책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선 나승목 부회장은 “협회 임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면서 “비급여 진료비 관리대책 강화는 회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치과계의 의견이 끊이지 않고 계속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치과계 리더들이 참여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