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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치과 완성 지름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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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Ecosystem’ 특별 프로모션 ‘문의 쇄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HODEX 2021에 출품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전면에 내세웠다. 구강스캐너부터 소프트웨어, 3D프린터, 첨단 신소재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HODEX 2021에서 고가의 디지털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서비스 이용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UV Activator2와 디지털 교정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HODEX 2021을 통해 디지털 치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파트너로서 고객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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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과 인플레이션

연고점을 경신하는 달러원 환율 원달러 환율(달러원 환율 같은 뜻이다)이 연고점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4월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3.2원이었는데, 글을 쓰고 있는 4월 9일은 장중 1,355원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 상승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천정이 뚫려있는 모양새다. 외환 당국이 방어를 하던 환율 박스권도 돌파된 상황이다. 환율이나 금리 같은 경제지표의 최신 가격을 단순히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 환율 상승이나 금리 인하의 이유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그리고 올바른 해석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에 적용해 수익을 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크로 변화의 표면적인 이유를 겉핥기 하거나 뉴스에서 제공되는 뒷북 설명을 뒤따라가기도 바쁜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2023년 초부터 일관되게 원달러 환율 강세를 대비한 달러화 자산의 중요성에 대해 본 칼럼과 유튜브를 통해 강조해왔다. 그리고 실제로 투자에 적용해 작년 초 미국주식, 미국채, 금, 비트코인 등 원화 약세를 헤징할 수 있는 달러화 표기 자산들을 전체 총자산의 80%까지 늘려 편입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의 리스크 헤지는 물론 추가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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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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