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임치원)이 다음달 7일 개원 9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합병증과 골다공증약 관련 골괴사증(BRONJ)’을 주제로, 2개의 해외연자 특강을 포함한 총 6개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박지만 교수(이대임치원)의 ‘교합력 측정의 방법과 임상적 적용’을 시작으로 담재화 교수(USC치대)의 ‘임플란트의 합병증’, Goran Benic 교수(스위스취리히대학)의 ‘임플란트의 보철적 합병증과 대책’ 강연이 열린다.
또한,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골다공증약 관련 골괴사증(BRONJ)에 대한 강연에는 김선종 교수(이대임치원) 외에도 의과대학 이홍수 교수(이대 가정의학과), 문영철 교수(이대 혈액종양내과)가 참여해 골다공증 약물에 대한 이해와 대체 약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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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