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석션보조장비 ‘석션프리’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덴탈럽이 올해 총 6번의 국내 전시회에 참여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행사를 진행해왔다.
관계자는 “그 결과 국내 350여개 치과에서 석션프리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제품 출시 1년5개월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라고 자평했다.
덴탈럽에 따르면, 최근에는 치과 내 전체 유니트체어에 석션프리를 풀 세팅하는 치과 비중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는 것. 이에 진료스탭들은 더 이상 단순 석션업무에 매달리지 않고,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덴탈럽 관계자는 “풀 세팅된 석션프리는 구강 내 석션뿐 아니라, HVE를 연결 에어로졸 흡입용으로도 사용되는 등 스탭의 건강을 위한 장비로도 역할을 확장,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