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 지난달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웅상노인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등 9개 기관에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강관리용품 전달은 코로나19의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조봉혜 원장은 “부산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서 감염확산 위험을 방지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질병 예방 등 구강건강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