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최근 2021년 소식지를 발간했다. 서여치는 11월 셋째 주부터 1,200여명에 달하는 회원들에게 소식지 발송을 시작했다.
이번 소식지는 통권 30호로 △심현구 서여치 8대 회장 인터뷰 △보험 임플란트와 틀니 △약물에 대한 임상사례 △회원 동정 등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
서여치 정혜전 회장은 “서여치 소식지가 어느덧 통권 30호를 맞이했다. 소식지 발간을 위해 노력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기에 발간돼 화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바쁜 개원생활로 지친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