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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DENTEX서 신규개원 컨설팅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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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로 변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22)를 통해 개원 성공전략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DENTEX 2022에서 디오는 개원 워크플로우에 대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마케팅, 인사, 세무·노무, 인테리어, 대출 등 각 전문 분야별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NYU(뉴욕치과대학) 인증 디지털 치의학 전문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DDA(DIO DIGITAL ACADEMY) 초대권 제공 등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DENTEX 2022 당일 보여줄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 제품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DIOnavi.) △UV 임플란트 시스템(UV Activator2)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DIOnavi. Full Arch) △디지털 보철 진료 시스템(DIO Ecosystem) 등 모든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진료 시스템’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여기에 △2022년 디오 개원세미나 무료초대권 △신규개원 행정대행 서비스 지원 △인테리어 상품권 △평수별 장비/기구/재료 세팅 목록 △법정교육 지원 등 디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예정돼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신규개원 컨설팅 사업은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검증된 기술력과 수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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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원달러 환율과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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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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