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 동구치과의사회 양혜령 회장이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 힘, 광주를 살리는 선대위 여성본부(이하 광주선대위 여성본부)’가 지난 10일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 국민의 힘 중앙선거대책위 여성본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혜령 여성본부장은 “지역, 세대, 성별, 계파를 넘어 제대로 된 정치, 진정한 지방자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한편 앙혜령 광주선대위 여성본부장은 광주 시의원으로 지방의정 경험을 갖췄고, 이후 동구청장 출마, 백화포럼 대표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과계에서는 전남치대총동창회장을 지냈고, 여성 최초로 광주 동구치과의사회장을 맡아 구회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