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2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성공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는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고품질 강의와 오스템 본사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를 직접 둘러 볼 수 있는 투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골든 입지를 찾기 위한 맞춤 입지 솔루션 △개원 대출 가이드 △세무 관리방안 △노무관리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으며, 개원 관련 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하는 오스템의 개원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무엇보다 오스템의 모델치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은 본사 2층에 50평, 65평 규모의 모델치과와 100평 규모의 트윈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의 인테리어디자인실과 인테리어사업실의 실장들이 직접 투어와 강의를 진행했고,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즉석에서 질의응답도 이루어져 호응이 높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원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오스템 개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세미나에서 접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개원 인테리어부터 임플란트, 장비, 기구, 재료 상담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참가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오는 4월 대구에서 경북지역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성공개원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6월에는 상반기 오스템미팅을 통해 개원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