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 마곡 본사에서 제63회 ‘패컬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진행된 ‘패컬티 세미나’는 임플란트, 교정, 디지털, 재료 등 치과계의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임상의들이 자유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미니 학술행사다.
패컬티 세미나는 치과대학 가나다 순으로 초청해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서울치대 동문 및 현직 교수를 초청해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초청 학교와 상관없이 모든 임상의는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 참석이 어려울 경우, 오스템의 치과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과 오스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패컬티 세미나는 토론 기반으로 함께 상호작용하며 치과계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교류형 세미나”라며 “정보공유 외에도 오랜만에 학교 동문, 또는 치과계 선후배 간 인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은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온라인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