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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회장, 회계-윤리위 등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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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단돈 만원도 개인적 사용 안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지난 21일 진행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회계부정 의혹 및 치협 부회장 윤리위원회 제소 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태근 회장은 “감사보고서에서 업무추진비 지급에 관한 규정, 재무위원회 운영 지침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는 내용에서 발단이 됐지만, 감사단이 적시한 것은 부정을 저질러서가 아니라 회무시스템 상 일일이 적요를 다 적을 수 없는 부분, 서류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확하게 밝히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대의원총회와 지부장회의에서도 감사단도 문제가 없음을 밝혔고, 총회에서 예결산도 통과된 상황인데, 다시 문제를 꺼낸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박태근 회장은 또 “협회장 취임 후 회원들이 낸 회비를 단돈 1만원도 개인적으로 사용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현직 치협 부회장을 윤리위에 회부할 수 있다는 조사위원회의 발표에 대해서도 협회장으로서의 입장을 밝혔다.

박태근 회장은 “조사위원회는 조사결과에 따라 의견을 내는 것이고, 그 의견 또한 합당하고 그대로 존중돼야 한다고 본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최종 윤리위원회 회부는 협회장이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협회장은 정치적인 판단을 하고 정무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자리이고, 회원을 아우르는 자리다. 조사위원회 결정의 의미는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보고, 윤리위원회 회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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