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DV Conference가 학술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17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설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정유진 원장(서울ok치과 남양주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오프닝 미팅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들이 임상적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학술대회라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학술대회 또한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학술주제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진료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진료를 위한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하는 강연 구성을 논의하고, 이에 걸맞는 저명한 연자 섭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쌓아온 노하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내년에는 더욱 신선한 콘텐츠로 찾아가겠다”며 “모든 이들이 만족하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