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이대임치원) 김선종 원장이 한국 치과의사로는 최초로 미국 임플란트학회(이하 AO학회) Fellow에 선정됐다. AO학회 Fellow는 전 세계 100여명 만이 인증을 받을 만큼 영예로운 자격이다.
김선종 원장은 이대임치원 임플란트학과 책임교수로서 임플란트 교육에 충실하기 위해 매년 AO학회에 참가해 왔다. Korean Session 연자로서, Lunch and Learn 연자로도 구연발표에도 나서는 등 AO학회 학술위원회 위원과 연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고,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발표에 참여하며 자격요건을 갖춤과 동시에 2명의 해외 Fellow 추천을 받아 지난 16일 미국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AO학회 개막식에서 Fellow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