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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러덕트] 메가젠임플란트 'MegGyver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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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Gyver’라면 어떤 응급상황도 5분이면 OK~
픽스처, 어버트먼트 파절 등 빠르고 쉽고 정확하게 대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늘어남에 따라 술자와 환자를 위해 더 쉽고, 더 빠른 올인원 솔루션 ‘MegGyver Kit’(멕가이버 키트)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키트 하나로 모든 것 해결 가능
“하나의 키트로 임플란트 픽스처, 어버트먼트, 스크루 파절 등 응급상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구성했다” 메가젠 측은 ‘MegGyver Kit’에 대해 이 같은 자신감을 표했다. 관계자는 “폭 넓은 호환성과 세밀한 구성, 쉽고 간단한 사용법으로 출시와 함께 임상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정교한 Magic Grip으로 한 번에 타겟을 잡아 제거해, 술자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고 강조했다.

 

MegGyver Kit는 메가젠만의 독자적인 ‘매직 그립’으로 술자가 한 번에 타깃을 잡아 제거할 수 있어 ‘원샷 원킬’ 솔루션으로 불릴 만큼 임상의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공학적 설계를 통해 정확성을 높이고, 실패율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메가젠 관계자는 “임플란트 제거가 필요한 경우 반대로 돌리면 해결할 수 있고, 어버트먼트가 제거되지 않을 경우도 반대로 돌리면 해결된다. 스크루는 3단계 Solution으로 제공되는데, 크기별 4종으로 세밀한 구성과 정교한 Engage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직경별 다양한 구성! 진료효율 UP!
MegGyver Kit는 파절된 스크루에 대응할 수 있는 Remover를 탑재, 다양한 사용환경에서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직경별 M1.4, M1.6, M1.8, M2.0 등 4가지 툴을 이용해 대부분의 스크루 제거가 가능한 맞춤형 설계로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3단계 솔루션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1단계인 가벼운 끼임의 경우는 Screw Remover를 사용해 30~50rpm으로 역방향으로 돌리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1단계로 제거가 되지 않는 2단계는 Reverse Drill로 2,000rpm이상으로 반대로 돌려주면 된다. 2단계에서도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3단계로 1분간 드릴링 후 Screw Tapping Remover로 제거할 수 있는데,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어떤 임플란트 시스템도 OK!
임플란트는 파절 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의 강한 결합력으로 인해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파절 부위를 기점으로 Bone loss가 발생하며, 특히 세로로 파절된 스크루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어려운데, 파절 부위가 손상되고 떨어져 기존의 툴로는 매우 힘들다.

 

메가젠 측은 “MegGyver Kit는 파절된 깊이에 따라 Trephine Bur로 Cortical Bone을 일부 삭제 후 직경에 따라 Small Size Implant Tapping Remover를 넣고 돌리면 간편하게 해결돼 임플란트 실패 케이스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임플란트 응급상황 해결사 등극
단 하나의 Kit로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MegGyver Kit는 시술 편의성과 다양성을 내세워 편리하고 안정적인 진료를 제시한다.

 

메가젠 측은 “만능해결사 MegGyver Kit는 우수한 품질과 성능,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어떤 응급상황도 5분이면 원샷 원킬로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으로 글로벌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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