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매일 저녁 6시 50분, CBS 라디오(FM 93.9MHz)를 통해 올해의 건치아동들의 낭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거쳐 지난달 9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가 주최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2012년 치아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건치아동으로 선정된 구나영(봉현초교 5년)·이승현(송전초교 5년) 학생이 지난달 22일 CBS 라디오국을 찾아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 법을 다룬 공익광고 녹음을 마쳤다.
녹음분은 7월 한달 간 방송된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