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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마일치과’ 4월말 이전, 오스템임플란트 후원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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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중증장애인 치과치료에 큰 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의 장애인 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의원(센터장 김우성)’이 이전 개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가 6,000만원을 후원하며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에 뜻을 모았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3월 26일 기금전달식을 개최하고,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11월이면 개원 10주년을 맞는 더스마일치과는 지난 9년간 장애인 1,918명에게 1만6,901회의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자폐, 뇌병변, 지적장애 등 치과치료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한 1차 기관으로,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199건의 전신마취 하 수술을 진행하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치과치료비의 40%를 감면해주고 있다.

 

2014년 영등포 나로센터에 문을 연 더스마일치과는 2020년 은평구 서울혁신파크로 이전했고, 오는 4월 말 은평구 유림빌딩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그러나 영리를 추구하는 치과가 아닌 만큼 이전과 인테리어,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많은 비용이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오스템임플란트가 비용의 절반에 달하는 6,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흔쾌히 나섰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더스마일치과가 영리를 추구하는 치과가 아니다 보니 이전비용이 큰 부담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오스템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그 뜻이 사라지지 않도록 잘 운영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우성 센터장 역시 “이를 통해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치료 기회가 더 주어져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최병용 이사는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움으로써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회사의 경영이념이 장애인 치과센터 후원 기회로 이어진 데 대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익사업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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