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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시치과의사회, 한국소비자원과 대국민 홍보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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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합병증-사후관리, 불법의료광고 폐해 논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과도한 초저수가 덤핑치과, 수가를 표시한 불법의료광고의 폐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공동캠페인 필요성 등에 공감했다.

 

지난 3월 22일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 보험의료팀 김민주 팀장과 기효진 과장,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 심동욱·김현수 홍보이사가 간담회를 가졌다.

 

김민주 팀장은 “서울지부에서 불법의료광고 근절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보도를 접하고 서울지부에 관련 논의를 제안하게 됐다”면서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가 주목하고 있는 저수가 광고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도 그 폐해를 알리고 주의를 당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자 사례연구 및 캠페인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심동욱 홍보이사는 “임플란트의 경우 식립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무리한 초저수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뿐 아니라 치과의사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홍보이사 또한 “덤핑치과의 폐해는 수치로 드러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서울지부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불법 의료광고 근절’ 대국민 캠페인 문구 공모전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지부가 공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키로 했다. 이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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