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2.6℃
  • 맑음서울 11.9℃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1.1℃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1.5℃
  • 구름조금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1.3℃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13.2℃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품생품사, 국산 브랜드가치 높인다!

URL복사

세신정밀, 지난 4일 신사옥 준공 기념식…친환경 시스템 완비

 

‘국산 핸드피스의 자존심’ (주)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이 대구 성서 5차산업단지에 신사옥을 준공, 지난 4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풍물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 이익재 대표는 “비교적 브랜드가치가 낮은 한국에서, 더구나 산업 환경도 열악하고 인력난이 극심한 지방에 거점을 두고 치과용 의료산업을 이끌어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회고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 국산의 자부심이 오늘의 세신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친환경 지열시스템 및 효율적인 공정 기반을 갖춘 신사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높이 도약할 것”이라는 다짐도 전했다.

 

 

“인력 양성이 곧 성장 동력”이라며 대구지역 학계와 적극 협력해 인재 육성에 앞장설 의지를 피력한 이 대표에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은 “기업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데에 대해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도 “35년 동안 치과용 의료산업 외길을 걸어오며 핸드피스 하나로 정상에 우뚝 선 세신정밀의 철학과 열정, 세계 시장을 내다보는 혜안에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지원하고 있는 대구시에서 세신정밀은 최고의 모범생”이라며 지속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축사의 물결이 이어진 뒤 초정밀 의료기기 분야의 ‘세계 Top 5’ 진입 의지를 담은 세신정밀의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세신정밀의 ‘품질제일주의’와 신의, 창조, 개척 정신에 박수가 쏟아졌다. “멋있고 품위 있는 친환경 신사옥을 준공해줘 감사하다”며 대원종합건설에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연면적 13,350.16㎡으로 기존 성서 1차산업단지 내 본사의 5배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하는 세신정밀의 신사옥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 2동으로 기숙사, 식당, 창고, 공장 등이 입주했다. 친환경 가로등과 지하수 관정시설, 폐기물 활용시설 및 풋살경기장, 노천카페테리아 휴게실 등 복지시설도 보강했다.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도 관심을 모은다. 세신정밀 측은 확장 이전한 신공장에서 매출 500억 달성에 다가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장 내부에는 “품생품사 : 품질에 살고 품질에 죽는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고객감동 실현 △전사적 시스템화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 등 ‘혁신’을 통해 성장하자는 ‘2012년 경영목표’도 눈에 띄었다.    

 

한편 고용 증대 및 대구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듯 지역지들도 세신정밀의 신사옥 준공 소식을 대서특필해 눈길을 끌었다. ‘메디시티 대구’를 이끌어갈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전국이 산불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많은 산림이 훼손되었다. 광범위한 산불로 보이지 않은 수많은 동물이 희생되었을 것이다. 산불 진화에 수많은 인원과 헬기가 동원되었고 소방대원들은 쉬지도 못하고 위험을 감수하였다.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소방헬기의 추락사고로 희생자도 발생하는 참극이 발생하였다. 이런 와중에 사진 한 장이 논란의 중심이 된 일이 있었다. 골프장 해저드 연못에서 소방헬기는 취수를 하고 있었고 그때 그린에서 티샷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그날 골프장은 산불 연기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을 진행시켜서 안전 불감증이라는 논란을 유발하기도 했다. 차후에 골프장은 나름의 핑계로 해명을 하다가 결국에는 사과했다. 논란의 티샷 여성 또한 소방헬기 방향으로 공을 친 것이 아니고 후속 팀이 있어서 빨리 그린아웃하기 위해 샷을 한 것이란 해명을 했으나 결국에는 사과하고 끝났다. 사실 그녀가 산불을 낸 것도 아니고 골프 샷을 헬기 방향으로 날려서 방해한 것도 아니다. 골프장 입장에서 해저드 연못에서 취수할 것을 허락도 해주었으니 도움을 준 것인데 영업을 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으니 억울할 수도 있다. 골프장이나 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2분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 반감기 사이클과 글로벌 유동성 관점

최근 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통적 투자자산과는 구분되는 독특한 특성이 있으면서 다른 자산들과 상관계수가 낮은 독립적인 자산군으로 인정받고 있다. 비트코인을 단순한 투기 수단으로 치부하던 과거와 달리, 오늘날은 자산배분 전략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핵심 구성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통령과 행정부는 물론, 의회와 세계 1위 자산운용사 Blackrock까지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인정하고 지원하고 있다. 한편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와 정식 자산으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반감기 사이클(Halving cycle) 상승 공식이 깨지고 있다. 이는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로서 비트코인 투자에 혼선을 가중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고유한 주기적 특성인 반감기 사이클과 글로벌 유동성(M2)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 투자에 있어 반감기 사이클과 기준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되고 있다는 의미다. 본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의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을 중심으로 반감기 사이클과 글로벌 M2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자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