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신개념 자가연조직 대체제 Mucograft의 증례 공유에 나섰다.
가이스트리히는 지난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신개념 자가연조직 대체제 Geistlich Mucograft Round Table Meeting’을 개최했다. 세계적인 석학 Markus Schlee 교수(괴테치대)의 ‘International scientific experience update’ 강연을 시작으로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의 시술 증례 발표가 이어지며 Mucograft짋의 안정성과 효용성이 부각됐다.
Mucograft를 활용한 치주질환 치료에 대한 열띤 논의도 있었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이번 교육을 받은 술자에 한해 오는 11월 pre-launching을 거친 뒤 정식으로 론칭할 계획”이라며 “국내외의 성공적인 증례들을 통해 치은퇴축으로 인한 치근면 커버, 각화치은 재생에 특히 탁월한 Mucograft의 적응증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