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보철·임플란트연구회(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16일부터 5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연수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수료자 중 컬럼비아치대 현지 교육에 참가자에 한해 컬러비아대학교 수료증이 부여될 예정이다.
컬럼비아치대에서 보철과 수련을 받은 오성욱·김욱동 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컬럼비아치대 동문 연자진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회는 올해로 20년째 연수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욱동 원장은 “매회 그랬듯이 이번 연수회 또한 기본에 충실하면서 최신의 트렌드를 짚어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뉴욕치과대학에서 컬럼비아치대로 자리를 옮긴 Dr. Tarnow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어서 내부적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