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덴탈이 주최하는 김만용 교수(일산병원 치과) ‘마그덴 임상 연수회’가 오는 6월 22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김만용 교수는 지난 27일 5차 세미나를 마쳤으며, 6차 세미나를 준비 중이다.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자석총의치의 새로운 컨셉’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인터뷰 테크닉’이라는 토픽 아래 다양하고 효과적인 자석총의치 제작 노하우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세미나에서 △5분간 대면과 대화로서 틀니환자 정보 파악하기 △당신에게 찾아온 틀니환자는 당신에게 우호적 환자일까? △틀니를 들고 나타난 환자 어떤 처치로 치료를 시작하면 좋을까? △틀니를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각은 다 같지 않다. 맞춤식 치료방법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틀니 환자 VS 내가 감당할 수 없는 틀니 환자 △처음 경험의 틀니환자 교육법 △한국형 틀니 환자의 분류 및 대처방법 등을 소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어 △마그덴 시스템의 이해와 술식 △마그덴 컨셉 및 특징 그리고 관련 임상 술식을 팁과 함께 제공하고, 실습을 통해 전 과정을 다루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마그덴 시스템의 개발자인 김만용 교수가 직접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세미나를 통해 오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무치악 환자를 응대하는 노하우를 함께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1577-0023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