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학교치의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교정의를 위한 임상연수회 MTA 설측교정’이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서울 연수회를 시작으로 11일 광주, 14일에는 다시 서울에서 열린다.
연자로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치전원)가 나서 △완벽한 비밀교정, 미니튜브만이 가능 △0.65mm의 시크릿, 어떻게 가능한가 △미니튜브, 와이어를 끼우면서 치료하나요? △믿을 수 있나요? 이 사진을 △정말 012 NiTi 와이어 하나로 전 치료 가능한가 △Precision alignment, 미니튜브만이 가능 등 MTA와 설측교정을 접목 다양한 주제를 발표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설측교정 시 혀도 불편하고 발음도 좋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불편해 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미니튜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MTA와 설측교정을 접목시켜 기존 설측교정의 단점을 최소한 최신 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정전문의를 위한 세미나인 만큼 대상은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100만원이다.
◇문의 : 062-530-5656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