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 최규옥)이 오는 29일 부산 AIC에서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을 디렉터로 ‘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만들기!’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론 강의와 테이블 클리닉이 병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치료계획과 임상 및 기공과정을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해 짚어보고, 완전무치악에서 보철 디자인과 유지관리에 대한 문제점 예방 및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에서 연자의 임상노하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Bar Type과 Locator의 임상과 기공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형으로 재현하는 테이블 클리닉은 관련 임상과정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코스는 부산에 이어 오는 11월 10일에는 서울에서, 같은 달 17일에는 순천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오버덴처 과정을 테이블 클리닉으로 만들어 코스 과정 이해를 도왔고,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