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합연구회가 다음달 10일부터 4개월간 스타리치 세미나실에서 교정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와 교정 치료를 모두 시술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전적인 임상 기초와 치료 과정의 전반적인 술식 습득의 장이 될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재 원장(한국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김영재 원장은 강의와 실습 등 총 14회에 걸쳐 △하악 구치의 임플란트 식립 △상악 전치의 임플란트 식립 △Fixture insertion torque △교정 진단과 치료계획 △Minor tooth movement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소 어렵다고 느껴왔던 치료 과정을 쉬운 증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교정 실습이 병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임플란트 50만원, 교정 100만원이며, 동시 수강할 경우 130만원이다. 사전등록은 11월 2일까지다.
◇문의 : 010-6227-5574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