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변웅래·이하 치과의사학회) 2026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14일 신흥 본사 대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그간 학회를 이끌어왔던 권훈 전임 회장에 이어 변웅래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하는 총회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변웅래 신임회장과 함께 할 임원으로는 김호영·이재목·김준혁 부회장, 손병진 총무이사 등이며, 감사단에는 이주연 원장과 조서진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이 ‘구취 치료의 역사:향료에서 자율신경 회복까지의 5,000년 여정’을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회무·결산·감사보고와 함께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다. 변웅래 신임회장은 △치과의사학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 제고 △회원 수 확대 및 학회지 발간 활성화 △함석태 치과 터 표지석 설립 추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변웅래 신임회장은 “홈페이지 리모델링과 학회지 디지털 작업을 마무리하고 함석태 선생의 발자취를 찾기 위한 일본치과대학 방문 등 학회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임기를 마친 권훈 회장에게 감사의 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2026년 1차 학술집담회(등록자 195명)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12일 열린 학술집담회의 첫 연자로는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나섰다. 조 원장은 ‘전치부 레진을 위한 TOF 개념과 임상적 응용에 관하여’를 주제로 전치부 치아에서 나타날 수 있는 Translucency, Opalescence, Fluorescence 특성의 과학적 원리를 짚어주고, 치아를 apical 1/3, middle 1/3, incisal 1/3로 나눠 위치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이론적 현상들을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특성들을 종합해 실제 치아와 유사한 전치부 치료결과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부위별 레진을 소개하고 실험 영상 및 임상 사진 등을 공유하여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연자인 한호철 원장(올바로치과의원)은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의 치근 위치에 따른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 원장은 장기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치근피개술 시 평면적 접근이 아닌, 치근의 위치를 3차원적으로 파악하는 치료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이 허동녕·김학선·이유승 교수를 신임교원으로 임용했다고 최근 밝혔다. 치과재료학교실 허동녕 교수는 경희치대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쳤다. 또한 의학 및 3D프린팅 전문스타트업 바이오프렌즈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및 생체재료 전문가이기도 하다.주요 연구 분야는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개발 △생체재료 기반 조직재생 △디지털 치의학이다. 허동녕 교수는 “치의학과 생체재료,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환자 맞춤형 조직재생이라는 오랜 꿈을 임상 현장에서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기초와 임상을 잇는 중개연구에 매진하고, 미래 치의학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치의학교실 김학선 교수는 단국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수련 및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치과병원 임상강사를 거쳐 경희대치과병원 임상조교수로 근무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치과 영상의 질 평가 및 개선 △거대언어모델의 치과 교육 및 임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구강보건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3월 11일 경기지부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경기지부 위현철·양동효 부회장, 박인오 총무이사, 수원시치과의사회 박용규 회장과 김황현 총무이사, 수호천사엔젤 김주형 대표가 참석했다. 경기지부는 “초고령사회로 급격히 진입하면서 고령자의 정기검진과 예방중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학생구강검진 및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을 확대해 노인치과주치의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구강건강관리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인치과주치의제도 도입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대상 확대 △학생구강검진 대상 확대 및 제도 개선 △경기도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소규모 의원급 의료기관의 행정업무 간소화 및 지원체계 강화 △불법·과장 치과의료 광고 근절 및 자율징계권 도입 등을 제안했다. 경기지부의 제안을 경청한 한준호 의원은 “구강정책과 관련해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특히 학생구강검진 대상 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성분명처방 강제화법 추진을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하며 지난 3월 11일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의협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의협 범대위)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성분명 처방 개악 저지 및 처방권 사수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고,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성분명 처방 강제화 추진으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근간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약국의 재고의약품 처리를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제 논리에 종속시키는 것은 특정 직역만을 위한 입법”이라면서 “국회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성분명 처방 강제화 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환자의 기저질환과 특성을 무시한 채 약국 재고에 맞춰 약이 조제되면 치명적인 약화(藥禍)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의협 측의 주장이다. 또한 의협 측은 “성분명 처방 강행은 의약분업 파기 선언”이라고 규정했다. 의협 측은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하는 것은 2000년 시작된 의약분업의 대원칙을 뿌리째 부정하는 것”이라며 “의약분업은 처방과 조제의 분리를 통해 각 직역의 권한과 책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39대 집행부의 임기 마지막 감사가 진행됐다. 서울지부 최대영·이경선 감사는 지난 3월 9일과 11일, 2025 회계연도 하반기 재정 및 회무감사를 통해 강현구 집행부 임기 3년차 회무를 꼼꼼히 점검했다. 최대영 감사는 “39대 집행부는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별위원회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3년간 열심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서울지부의 회무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어느덧 집행부 마지막 감사를 맞게 됐다”며 “그간 많은 노력을 했으나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차기 집행부에서 안정적인 회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감사단은 앞서 지난해 11월, 2025 회계연도 상반기 재정 및 회무감사를 진행했고, 8월에는 SIDEX 감사를 별도로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오는 3월 28일 개최 예정인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PⅡ’를 론칭했다. ‘OVIS XENO-PⅡ’는 Hydroxyapatite(HA)로 구성된 돼지뼈 이종골 이식재로, 우수한 기공 구조와 물성을 기반으로 신생골 형성을 촉진하는 제품이다. 미세 기공 구조를 통해 혈액과 골 형성 세포의 유입이 용이하며, 세포 생착력을 높여 안정적인 골 재생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면역 및 거부 반응의 주요 원인이 되는 단백질과 지질(Lipid) 함량을 최소화해 생체적합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넓은 비표면적과 높은 공극률을 바탕으로 혈액 젖음성이 탁월해 수술 부위에서의 핸들링이 용이하며, 고른 입자 분포를 통해 미세 입자 발생을 최소화했다. 우수한 친수성과 조작성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덴티스는 ‘OVIS XENO-PⅡ’ 론칭을 기념해 OVIS 또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덴티스는 치과용 골이식재 브랜드 ‘OVIS’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응 가능한 GBR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3월 14~15일 ‘제33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iAO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MIGA(Mastering Innovation with Global Approach)’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기등록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며 최종 700명 이상이 등록했고, 전시장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학술과 산업이 결합된 현장 분위기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세션을 비롯해 임플란트 기술 발전과 설계 흐름, 글로벌 임상 트렌드와 가이드라인, 그리고 실제 임상 적용을 중심으로 한 치료 접근법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무치악 상악 치료, 골이식 및 골증대, 임플란트 합병증 관리, 최소침습 치료 전략 등 임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룬 점이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치료 접근과 보철 워크플로우, 임플란트 디자인 변화 등 최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유럽에서 개최한 국제 임플란트 학술행사 ‘CES 2026(Cowellmedi European Summit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7일 영국 런던 Royal College of Physicians Seligman Theatre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수백 명의 치과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치과 의료진이 최신 임상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학술 프로그램은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 골이식 및 GBR, 풀아치 치료 전략 등 다양한 임상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Dr. Chris Lefkaditis(영국)가 INNO X와 Lodestar Guided Sinus 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Dr. Martin Tomecek(체코)은 치조골 결손의 3D 재건을 통한 경조직 및 연조직 회복 전략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Dr. Alejandro Vivas(베네수엘라)가 FP1부터 FP3까지의 디지털 기반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했으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지난 3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하루 완주로 체득하는 임상의 핵심트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상의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실전 중심 노하우’를 집약한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별 저명 연자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첫 강연에 나선 조경모 교수는 ‘Flowable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플로우 레진의 임상 활용 범위를 소개하며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세희 교수와 심영보 원장은 ‘근관 충전의 혁신:칼슘 실리케이트 실러의 기초부터 임상적용까지’를 각각 Part 1, 2로 나눠 진행했다. 칼슘 실리케이트 실러의 이론적 배경과 임상 적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최근 임상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후 세션에서는 보철과 접착, 심미 분야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어졌다. 이희경 원장은 ‘Analog & Digital Synergy in Prosthodontics’를 통해 아날로그의 정교함과 디지털 기술의 효율성을 결합한 보철 접근법을 제시했다. 곽영준 원장은 ‘Universal era: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K-Bo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3월 17일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감사보고에서는 18대 집행부가 DIDEX 2025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개최, 대내외 교류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치과계 위상 제고와 회원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대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심포지엄 개최 등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총회에서는 지난 3월 11일 제19대 회장에 당선된 허영주 당선인이 대구지부의 미래를 위한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허 당선인은 “가까운 곳에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회무를 실천하겠다”면서 “대구지부 최초의 여성 회장이라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해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선배들의 뜻을
치과에서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근로자를 내보내려고 할 때, 당해 근로관계 종료가 법적으로 어떤 종류(유형)에 해당하는지 확실히 파악해야 추후 부당해고 등의 노무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실무적인 근로관계 종료의 종류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다뤄보려 한다. 1. 자진퇴사(근로자 스스로 계약종료를 통지하는 것) 근로자 개인사정에 의해 먼저 퇴사의사를 밝히고 퇴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단순히 구두로 퇴사의사를 들었다고 안심하고, 다른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나중에 본인은 스스로 퇴사한 게 아니라 ‘사업장이 나가라고 해서 나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반드시 서면으로 된 사직서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통화 녹음, SNS 메신저도 사직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니 간편한 방식으로 퇴사의사를 명확히 기록해 둬야 한다. 2. 기간만료(근로계약서 상 계약기간의 도달) 근로자와 체결한 계약기간이 도달한 경우 계약 갱신 없이 그대로 계약을 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전제로 근로계약서가 반드시 체결되어 있어야 한다. △고령자(만 55세 이상 입사자, 정년이 도달한 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의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일산사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 장애인의 구강건강 자립을 돕는 ‘구강자립 디딤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인지적 제약으로 치과방문과 일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관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구강자립 디딤돌 교육’은 환자들이 치과 기구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첫 방문 시 진행되는 구강 유해균 측정과 시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은 환자 스스로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은 총 5회에 걸친 집중 교육으로 운영되며, △개인별 구강 상태에 최적화된 용품 사용법 △올바른 칫솔질 훈련 △전문가 코칭을 통한 구강환경개선 및 불소도포 등을 반복적으로 학습한다. 교육종료 후에는 ‘장애인 치과 주치의 사업’과 연계, 교육받은 습관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 센터의 관리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과나무치과병원 장애인진료센터 백한승 센터장은 “이번 프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로 생성된 ‘가짜 전문가’ 광고를 규제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약사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 2건을 통과시켰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의사나 약사와 같은 전문가 이미지를 구현한 뒤 특정 제품의 효능을 강조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실제 전문가의 의견처럼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 혼란을 유발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가상 인물에 대한 명확한 규제 기준이 없어 제도적 공백이 지적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인공지능기본법’에서 규정한 AI 생성물의 개념을 반영해 적용 범위를 구체화하고, 이를 활용해 실제 전문가인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허위·부당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이용한 기만적 광고 행위를 제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서 정부 역시 온라인상 허위·과장 광고 문제에 대응 의지를 밝혀왔다. 지난해 12월에는 SNS를 통한 허위·과장 광고를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고, AI를 활용한 광고에 대해 신속한 차단과 과징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송덕한·이하 열치) 신임 집행부 첫 이사회가 지난 3월 12일 개최됐다. 열치는 이날 이사회에서 봉사자 단합모임과 봉사자 문화행사, 운영위원 추계워크숍 일정을 확정했다. △회원 현황 보고 △후원 현황 보고 △2월 진료소별 진료실적 보고 △제27차 정기총회 보고도 진행됐다. 특히 지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판디에서 진행된 해외진료봉사는 송덕한·채규삼·이용기·최선영·안상임·유선영·김지연 봉사자 등 7명이 참여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고문들은 국내외 봉사활동 확대, 장학생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인력을 추가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수구 고문은 “통합돌봄이 시행되면서 요양시설 방문진료가 제도권 의료서비스로 자리잡게 되는 만큼, 봉사 대상과 방식도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저개발국 및 한국전 참전국 지원, 현지 치과의사협회와 협력한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형 봉사,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이주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제안했다. 이 고문은 “시대에 맞는 봉사영역을 발굴하는 것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젊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