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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책상 위에 놓인 달력을 집어 들고 1월부터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지난 일 년간 겪었던 많은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을 스치고 지나간다. 힘들었던 일, 마음고생 했던 일, 기뻤던 일들이 떠오름과 동시에 지금은 타인을 보는 듯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돌아볼 수 있는 것에 조금은 성숙해진 느낌을 받는다. 요즘은 세상이 복잡하고 시끄럽고 어렵고 힘들어 대중매체나 인터넷 등이 부정적인 단어로 도배되다시피 한다. 단어에는 힘이 있어서 부정적인 단어는 부정적인 생각을 낳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행동을 낳는다. 따라서 지금은 긍정적인 단어와 긍정적인 생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즉, 희망, 행복, 사랑, 믿음, 기쁨, 배려 등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가 더욱 빛을 발할 때인 것이다.필자도 요즘은 가능한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딸아이와 전화 할 때도 “사랑하는 딸!”이란 단어를 꼭 사용한다. 아들에게도 카카오톡으로 대화할 때 “사랑하는 아들아”라는 인사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신문, 방송, 뉴스 등에서 부정적인 단어가 나오면 의도적으로 다른 채널로 돌리는 행동을 두어 달 하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일은 잘 모르지만 내 마
물방울레이저 관련 유저들의 모임 ‘Sola korea’가 지난 11일 향후 대외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은희종 회장은 “국내에 물방울레이저가 도입된 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난 5년 간 수집된 케이스 및 연구 사례들을 토대로 내년부터는 단계별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Sola korea는 유럽에서 공동연구 제안을 해올 정도로 물방울레이저에 대한 학술적 역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물방울레이저 유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순수 학술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인증제도 도입,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해 단계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Sola korea의 노하우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국제자가치아뼈은행(회장 김경욱·이하 IABB)과 일본자가치아뼈은행(회장 아사히나 이주미·이하 JABB)이 주최하고 (주)바이오투스서비스가 주관한 제2차 국제 자가치아뼈 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일본 후쿠오카 큐슈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됐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Tooth-derived Biomaterials·Dental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지난 3년간 일본, 한국, 태국, 미국에서 진행해 온 공동연구와 임상결과를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컸다.심포지엄에서는 JABB 아사히나 회장(나가사키대학병원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가치아뼈이식재를 비롯한 치조골 재생치료의 포괄적 개요’에 대해 직접 강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의 강연을 비롯한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NHK 등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한국에서는 IABB 김경욱 회장을 비롯해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이정근(아주대병원), 이의석(고려대병원) 교수 등이 참가해 자가치아뼈이식 관련 연구 및 임상사례 중심의 강연을 펼쳤다.또한 일본 측에서는 홋카이도보건과학대의 무라타 교수와 홋카이도대학교 재료화학연구센터의 아카자와
명진디앤티(대표 석유선)가 차세대 물방울레이저 ‘iPlus’ 론칭 세미나를 지난 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iPlus 개발자 Dmitri Boutoussov(러시아)와 류재준 교수(고려대안산병원)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Dmitri Boutoussov는 iPlus 개발 동기, 특징 및 장점 등을 관련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Dmitri Boutoussov가 설명한 iPlus의 장점은 300mJ에서 600mJ로 2배 이상의 속도 개선, 5~100Hz의 폭넓은 선택을 통한 환자 맞춤형 진료 실현 등이다.이어 류재준 교수는 ‘iPlus Hard Tissue 임상 소개’를 통해 마취기전에 대한 연구 결과 소개, 절삭능력 비교, 작동원리 등에 대해 강연했다.한편 석유선 대표는 “그간 명진디앤티가 성장 위주의 행보를 보였다면 내년부터는 유저 중심으로 나갈 것”이라며 “고객 만족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정기적인 핸즈온 코스 운영 및 스탭 세미나 개최다. 또한 물방울레이저 임상활용 및 마케팅, 상담스킬, 보험, 세무 등 스탭 관련 교육을 내
어쩌면 처음부터 이미 결정된 사실이었을지 모른다. 어쩌면 치협의 의견은 ‘참고’ 수준도 안 되는 하찮은 일개 집단의 ‘생각’일 뿐이었는지 모른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느지막이 일을 시작한 전문의운영위는 결국 보기 좋게 굴욕을 당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레지던트 정원에 있어 치협이 제안한 315명을 무시하고 331명으로 확정하였다.‘불필요한 민원발생 상황의 최소화’라는 기본원칙을 강조한 것을 보면 복지부가 ‘치협의 원칙 없는 전공의 정원 책배정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자신들의 결정에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담당사무관은 “전공의 배정권한은 복지부에 있다”고 잘라 말하면서 “전공의 배정업무를 다른 곳에 줄 수도 있다”고 치협을 무시하는 발언도 스스럼없이 하였다. 올해 같은 경우라면 배정업무를 어디서 하든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고민하고 합의해도 배정권한을 가진 복지부가 싫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한마디로 치과의료정책의 결정에서 치과의사들의 의견은 불필요한 것이다. 2004년 전문의 제도가 시행된 이후 합의가 정상으로 이행된 것보다 아닌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이 제도는 수련기관의 생떼에 가까운 주장으로 운영되어 왔다. 전공의
연말이면 항상 느끼지만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돌아보면 만족하고 행복했던 기억 보다는 다 이루지 못한 연초의 꿈에 대한 미련과 그때 이랬더라면 하는 후회가 더 크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만족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겠다. 이제는 올 한해의 미련과 회한은 모두 버리고 새해에 대한 희망과 함께 계획을 잘 세우자.올해는 협회와 서치 임원들의 움직임이 유별나게 두드러진 해였던 것 같다. 연초부터 네트워크 치과의 문제점을 공중파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에 여러 번 부각시켰다. 또한 정부 부처를 비롯해 입법부인 국회에도 문제를 제기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샀다. 치협의 한 회원으로서 강력한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협회와 서치를 이끌고 있는 양대 집행부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마무리를 잘하여 협회와 서치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기기 바란다. 또한 지난 세월, 협회와 서치 간에 약간의 알력들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예년에 그래왔듯이 협회는 여당, 서치는 야당의 역할을 자처해 오고 있었고 그 과정에 약간의 불협화음이나 갈등이 항상 있어 왔다. 하지만 올 한해 협회와 서치의 협력과 공조는 괄목할
비스코 덴탈아시아가 지난 10일 TESCERA Blue Ocean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자로 나선 류길주 원장(부산 굿윌치과병원)이 ‘Esthetic Indirect Restoration’ 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특히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비스코 측에 따르면 류길주 원장은 이론은 물론이고, 실제 진료를 통해 각종 케이스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TESCERA 블루오션 세미나를 통해 기초부터 실전에 이르기까지 TESCERA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강연 후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시켰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지난 11일 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 원데이 코스 세미나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MEAW 교정 연구회 김정일 사무총장이 연자로 나선 이날 세미나는 ‘Finishing procedures in orthodontic treatment’란 주제로 열렸다. 김정일 사무총장은 교정치료 마무리 단계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점 및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다수의 증례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또한 심미적·기능적 마무리를 위한 필수 요소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MEAW 교정 연구회 관계자는 “사전등록만 140여 명에 이른데다 현장등록 인원도 상당수로 집계돼 강연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며 “임상 교정의가 어려워하는 ‘교정치료 마무리’에 대한 주제 선정이 참가자들의 학문적 요구에 부응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이형모)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최갑림) 및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산지부(회장 강인구)가 공동으로 개최한 ‘부산·경남 3대 임프란트학회연합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부산지역의 3개 임플란트 관련 학회 지부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ISBB(The Inter national Society of Blood Biomaterials)와 함께 치러 국제학술대회의 면모 또한 보여주었다.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혈액을 이용한 재생술에 관한 연구발표 및 케이스 보고가 진행됐다.특히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개원의를 위한 추천 임상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현철 원장은 골증대를 위한 자가조직이식(자가골, PRP, 자가치아뼈, Bone Marrow Aspration),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한 임상적 기준(치조골의 수직, 수평 뼈 만들기 상악동 골이식술)들에 대한 최신 연구 자료와 임상 케이스를 공개하는 등 열강을 펼쳤다.Growth factor를 주제로 진행된 1부 강연에는 5명의 해외연자가 기초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임플란트 주변골의 골형성 단백질과 화학적 결합으로 골형성 촉진보다 간편한 시술 보장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강자인 디오의 생활성 임플란트 UF(Unique Fixture)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SIDEX 2011에서 공식출시를 알린 생활성 임플란트 UF는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시술과 초기 고정력 확보가 가능함과 동시에 기존 Straight type과 Tapered type의 장점을 최적화해 디자인된 시스템이다. Micro Thread가 없는 임플란트 UF는 골질에 따른 시술편의성이 우수하고 보철물의 다양한 호환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Taper 11 역시 Hex connection으로 기존의 디오 steady 시스템의 호환성은 물론 대다수의 임플란트와 호환성을 갖고 있다. 또한 Platform을 Thread보다 작게 만들고 경사를 주어 Platform switching기능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Straight body에 taper thread를 적용해 임플란트 상부에 가해지는 응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Upper Thread와 위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나사선의 깊이는 Cortical Bone에서 원활한 혈액공급과 적은 빈공간으로 신
(주)지-씨 코리아가 Glass Ionomer(GI) 임플란트용 시멘트인 ‘Fuji Temp LT’를 출시했다.Fuji Temp LT는 GI 제품에 관련해 30년 이상 기술력을 보유한 GC(일본)사가 개발한 신제품으로, 안전성과 물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알려졌다.Fuji Temp LT는 GI의 우수한 생체친화성으로 인해 연조직에 자극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레진계 임플란트 시멘트 합착 시 잔류 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연조직의 위해성과 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씨 코리아 측은 “임플란트 시멘트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접착력에 있어서도 가장 이상적인 수준을 실현했다”며 “유지력은 우수하면서도 제거는 쉽게 이루어지는 물성으로 환자의 예후와 술자의 편의 모두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문의 : 080-313-7979신종학 기자/sjh@sda.or.kr
핸드피스 수리 전문업체인 (주)덴탈허브가 샤인덴탈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적인 핸드피스 수리 서비스를 개시했다.덴탈허브는 미국의 Handpiece Headquarters社와의 전략적 기술 제휴를 맺고 비교적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핸드피스 수리사업을 전개해 왔다.최근 개원가에서는 핸드피스 카트리지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저비용으로 핸드피스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볼베어링 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핸드피스 고장의 주원인은 카트리지 내부의 볼베어링 마모에 의한 경우가 많아, 카트리지 전체가 아닌 볼베어링 교체만으로 성능에 이상 없이 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덴탈허브는 전국 60여 개의 샤인덴탈지점망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핸드피스 리페어 전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샤인덴탈 측은 “덴탈허브와 업무 제휴로 더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보였다.“각 치과에서 샤인덴탈 지점에 핸드피스 수리를 요청하기만 하면 48시간 내 제품 상태 진단 및 A/S 접수에서 수리, 배송까지 신속하고 간편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샤인덴탈 측은 설명했다.덴탈허브는 지난 197
디오가 통 큰 결단을 내렸다. 디오는 임플란트 할부금융 서비스였던 디오 미스플랜을 지난 15일부터 임플란트 시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진료과목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디오 관계자는 “미소플랜 서비스에 대한 치과와 환자 모니터링 결과 할부금융 적용범위를 임플란트 시술 외에도 비용 부담이 큰 교정치료와 양악수술을 포함한 치과에서 이뤄지는 전 진료과목으로 확대해달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할부금융 적용범위를 넓혔으며, 그만큼 치과 경영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디오 미소플랜은 임플란트 시술 비용에 대한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이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 동의율을 높여 치과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자 개발한 임플란트 할부금융 서비스다. 지난 10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약 700개의 치과가 미소플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디오 측은 미소플랜 확대적용으로 모든 치과에서 제약없이 미소플랜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환자의 이용한도 증액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복지부는 ‘임플란트 할부금융 관련 의료법 위반 여부’를 질의한 치협에 ‘할부금융서비스가 의료기기 제조업자 등이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개발한 교정 및 보철 임플란트 등 환자 상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TX-Simulator’를 이제 일반 PC가 아닌 아이패드 혹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테블릿 PC에서도 만날 수 있다.신원덴탈(주)는 지난 9일 미소를만드는치과에서 TX-Simulator 어플리케이션 론칭 관련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프로그램을 개발한 박창진 원장은 “치과의사 입장에서 가장 해부학적이며 사실적으로 이미지를 구현했고, 환자 입장에서는 가장 이해하기 쉽고 거부감이 없도록 제작해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다양한 3차원 그래픽 동영상과 정지 영상은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가능하게 해 줌으로써 병원의 경영과 환자의 치료 동의율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TX-Simulator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0만 원 대와 40만 원 대 두 가지다. 애초 윈도우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2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에 비해 매우 경제적이다.또한 신원덴탈은 앱 출시와 동시에 SK텔레콤 측과 제휴를 맺고 테블릿 PC 단말기와 인터넷 전용 상품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했다.신원덴탈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