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끊임없이 진통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전문의제를 빠르면 연내에 매듭지을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김상희 국장은 WeDEX 행사기간이었던 지난달 24일,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주최한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상희 국장은 “최근 위헌심판 등 더 이상 치과의사전문의제 개선을 미룰 수 없는 환경”이라고 강조하고 “치협을 중심으로 한 제도개선협의체를 확정하고, 개선방향 역시 연내에 마련해 치과계 발전도 도모하고, 국민도 환영하는 제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김상희 국장은 “어떠한 정책이라도 완벽하진 않다”며 치과계의 이해를 촉구하고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역시 장점은 최대한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해 치과계 내부의 갈등상황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자유토론 시간에 질문에 나선 전북지부 신종연 회장은 “주지하다시피 치과의사전문의제는 오랜 기간 내부적인 갈등이 있어왔지만, 이제는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는 데 공감한다”며 “어렵겠지만 이제는 차선책이라도 마련해야 하는 데 이에 대한 복지부 방안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김상희 국장은 “정부에서는 치과의사전문의제 개선안을 2012년부터 제시해왔지만 치협 총회에서 두 차례
마르코 가돌라(Marco Gadola) 대표가 지난달 2일 한국을 방문했다. 스트라우만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스위스 바젤발레단과 서울발레시어터의 합동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그를 만나 스트라우만의 차별화 전력과 차세대 제품 등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마르코 가돌라 대표가 밝힌 스트라우만의 강점은 바로 프리미엄이다. 이를 대표하는 기술과 제품으로 SLActive 표면과 ‘Roxolid’ 임플란트를 꼽았다. 가돌라 대표는 “SLActive 표면은 5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내년에는 10년 임상 데이터가 나올 예정”이라며 “친수성인 SLActive 표면은 SLA에 비해 골융합이 빠르게 진행돼, 치료결과에 대한 확신을 높여준다. 또한 치유기간을 기존의 6~8주에서 3~4주로 단축시켜 환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직경은 작지만, 강도는 더 높은 ‘Roxolid’라는 제품도 있다. 직경이 작다는 것은 그만큼 시술부위가 한정적이고, 시술에 필요한 골이식량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통증과 시술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SLActive 표면과 ‘Roxolid’가 스트라우만의 혁신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치과의원 월평균 요양급여비(본인부담금 포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보험의 비중이 적은 것으로 여겨졌던 서울지역의 성장세가 뚜렷해 눈길을 끈다. 치과병의원의 월평균 요양급여비는 2011년 762만2,000원이었고, 2014년도에는 21.0%가 증가한 1,391만4,000원이었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은 2011년도에 비해 27.2%가 늘어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보험청구액을 기준으로 한다면 충북지역이 1위이지만, 상승율로 따지면 서울이 가장 높았다. 2014년도 공단 진료비가 54조5,275억원이고 이 가운데 치과의원이 2조 2,884억원, 치과병원이 1,382억원을 차지해 치과병의원은 전체의 4.45%를 점유하고 있다. 현재 1만6,172개소의 치과의원이 운영되고 있으므로 산술적으로 월평균 1,000만원 시대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러한 증가세가 틀니, 임플란트 등 급여확대와 맞물려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부분임을 감안한다면 아쉬운 점도 없지 않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서울의 경우 틀니나 임플란트보다는 스케일링 급여확대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여기에 치과의사 스스로 보험의 중요성에 대한
서울에 있는 모 치과는 얼마 전 예약 시간에 늦은 한 환자로 인해 제 시간에 온 환자들을 달래느라 진땀을 뺐다. 2시에 약속을 잡아놓은 환자가 30분이 넘어서야 나타나서는 ‘먼저 예약했으니 빨리 진료를 해달라’며 소란을 피웠던 것.해당 원장은 다른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일명 ‘진상 환자’를 먼저 치료해줬고, 그 때문에 제 시간에 온 환자들은 차츰 순서가 뒤로 밀려나게 됐다. 이후 몇몇 화가 난 환자들은 1시간이 지났는데도 내 순서가 오지 않았다며 따지기 시작했고, 해당 치과 스탭들은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캔음료를 돌리는 해프닝이 빚어졌다.이처럼 한국 사회에서는 예약 시간을 어기거나 늦는 상황(예약부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병의원에서조차 시간을 어겨도 ‘코리안 타임이니까’라고 여기며 행동하는 이유는 예약을 어겨도, 예약 시간에 늦더라도 환자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병의원에서는 예약금을 받지도, 위약금을 물리지도 않는다. 1차 의료기관이 대부분인 치과는 더더욱 그렇다.서울의 A치과도 사정은 마찬가지. 전체 환자의 80% 이상을 예약환자로 받는다는 이 치과는 아직까지도 10~15%의 예약부도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A원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수여식을 진행했다.이식학회는 기존의 ‘인증의’ 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제도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특히 우수임플란트임상의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해 지난 3월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수여식을 진행한 바 있고, 금번 추계학술대회에서 두 번째 수여식을 진행한 것.이식학회 측은 “현재 우리나라 치과계는 임플란트의 대중화와 함께 보험화 시대를 맞이해 치과운영에 있어 무한경쟁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시대변화에 맞춰 본 학회 회원들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인증의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인증의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제도를 통해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최고의 실력으로 최선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는 물론, 지속적인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최신 경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다양하게 기획해 임플란트 진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식학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하 건보공단)이 발간한 ‘2014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 결과가 관심을 모은다. 이번 통계연보는 2014년도말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 적용인구 5,176만명의 의료보장 진료비 60조6,136억원을 분석한 자료로, 진료비는 전년대비 7.7% 증가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인당 연간 진료비는 117만원 수준이었다. 의료보장 인구 1,000명당 주요질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은 349.6명으로 가장 높았다. 감염성 질환 220.5명, 고혈압 114.2명, 정신 및 행동장애 54.0명, 당뇨 50.5명, 간질환 23.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치주질환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주(373.4명), 가장 적은 지역은 경북(32.3명)이었다. 특히 의료보장 적용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전남 고흥군, 경북 의성군, 경북 군위군)과 낮은 지역(창원 성산구, 수원 영통구, 대전 유성구)의 질병 다빈도 순위를 비교한 결과, 외래의 경우 치아질환과 호흡기계 질환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시대에 피할 수 없는 치주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치과계의 준비
의정부치과의사회(회장 김욱·이하 의정부분회)가 경기도 제2청사 앞 의정부시 금오동(금강플라자빌딩 11층 1101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의정부분회는 지난 17일 치과계 내외빈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을 비롯해 김석범 의정부 의사회장, 김용민 한의사회장, 이승엽 약사회장 등 유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정진 회장, 서울치대동창회 김재영 회장, 의정부 성모병원 이원 교수 등 70여명이 현장을 찾아 축하를 건넸다. 의정부분회는 1991년 경기도치과의사회 북부지회로부터 독립한 이후 24년만에 독립된 사무실을 마련했다. 회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150여명의 의정부분회 회원들의 친목도모 및 학술교류, 대국민 봉사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주최한 2015 국제카데바연수회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실습실에서 개최됐다. 4회를 맞은 미용외과연구회 카데바연수회는 국내 치과의사만이 참석했던 1, 2회와 달리 3회부터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치과의사들과 함께하는 연수회로 격상됐다.특히 올해는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모든 기구를 갖춰 실제 상황과 같게 끔 했으며 효율적인 워크샵이 되도록 카데바 1구당 참가자를 2명으로 제한했다. 뿐만 아니라 연자들에게 1:1 코스로 지도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카데바 실습이 되도록 준비했다.또한 이번 연수회는 한국 치의학을 배우기 위한 해외 참가자의 신청이 몰리는 등 점차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최진영 회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미용수술 수준을 배우기 위해 동남아시아 등 외국 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카데바 연수회에 참가했다”며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도 사각턱, 광대뼈 수술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턱얼굴 분야에서 치과영역을 확고히 해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어 “매년 카데바연수회를 개최하면서 아시아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며 “2년 후 아시아·태평양 턱얼굴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진료의 각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직지부는 이날 6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회원들의 다양한 학술적 욕구에 부응하면서 최신 임상 트렌드를 반영,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첫 강연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가 ‘수면호흡장애의 치과적 치료’로 문을 연다. 신수연 교수(단국치대)의 ‘가철성 국소의치의 장착 후 조정’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Sinus elevation, the road less traveled’, 그리고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의 ‘임플란트 주위염: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도 눈에 띈다.차정열 교수(연세치대)의 ‘투명교정치료: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전략’에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투명 교정치료의 트렌트를 읽어줄 계획이다. 이어 장석우 교수(경희치대)의 ‘근관치료, Do's and Don'ts’가 준비돼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직지부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http://gongchi.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시 5만원이며 현장등록은 8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문의: 02-74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지난달 25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BP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300석 규모의 강연장은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관심 있는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에 의해 가득 찼다.이번 심포지엄은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들로 주목 받고 있는 국내외 7명의 연자들이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의치 시스템과 그 성공적인 적용에 대해 다양한 임상 증례를 선보였다.먼저 심포지엄은 최병건 원장(한국치과)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BPS 의치를 장기간 임상에 적용하며 수많은 성공 케이스를 축적하고 있는 치과 최병건 원장은 BPS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강연회 포문을 열었다.이어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교수 무치악 인상 분석에 관해 다뤘으며,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BPS 인스트럭터로 활동중인 Dr. Frank Zimmerling와 치과기공사인 Mattheus Boxhoorn이 BPS의 프로토콜 적용을 설명했다.이 밖에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 그리고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BPS의 임상 활용 및 응용 그리고 그 적용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이동렬·이하 고대임치원)이 201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석사학위과정으로 △치과교정학 △구강악안면외과 △고급치과보철학 △임플란트학 등 4개 분야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1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지원양식은 고대임치원 홈페이지(http://dent.korea.ac.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동렬 원장은 “고대임치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임상치의학대학원으로 자리잡았다”며 “고대임치원의 체계적인 교과과정은 치과의사가 갖춰야 할 또 다른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2000년 국내에서 처음 설립되며 치과의사의 임상능력 배양과 학술발전에 힘써온 고대임치원은 현재 안암, 구로, 안산에 3개의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부설 연구소를 두고 보충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2286-1522전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달 1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 초청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임상에서 실패없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Tips’을 주제로 올바른 GBR과 감염 예방 처치방법 등이 다뤄졌다. 연자로 나선 장윤제 원장은 올바른 GBR을 정의하고, GBR이 필요한 이유를 짚어주었다. 이어 임상증례를 통해 올바른 골이식재 선택 및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그 치료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장윤제 원장은 강연을 통해 그간 숱한 임상경험에서 얻은 실전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특히 감염예방과 처치에 적합한 치료재료 선택법을 알려주고, 명확한 선택기준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GBR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테크닉도 심도 있게 다뤘다. 임상 팁에서부터 수처와 프렙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체 GBR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해 임상가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짚어주었다.이론 강연 후에는 바로 실습이 이어져 덴티폼과 골이식재, 멤브레인을 이용해 GBR이 진행되는 매커니즘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이번 초청 핸즈온은 GBR 감염처치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잡아주는 한편,
CDC어린이치과병원(원장 이재천)이 오는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소아치과, 수복을 말한다’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포문은 이재천 원장이 연다. 이 원장은 ‘소아청소년의 연령별 위험도에 따른 최소 침습적 수복 전략’을 주제로 환자의 연령에 따른 수복전략을 공개한다. 이어 김성기 원장(해운대CDC어린이치과)의 ‘소아치과에서의 치과용 미세현미경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여러 보철물 중 지르코니아를 중심으로 미세현미경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마지막 강연은 현홍근 교수(서울치대)가 맡는다. 현 교수는 ‘교과서에는 안나오는 새로운 소아 심미 수복재료 이야기’라는 주제를 통해 임상과정에서 겪은 최적의 수복재료 선택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3명의 연자가 진행하는 토론과 청중이 참여하는 QA가 이어진다. ◇문의 : 070-8275-4738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교정과와 가남오스콤이 주최하는 제1회 엠파워 심포지엄이 오는 29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자가결찰 브라켓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5명의 연자가 나서 점차 활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자가결찰 브라켓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오전 세션 연자로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가 나서 각각 △Clinical Application of Clear Self Ligating Bracket △악교정수술 환자에 있어서 Self Ligating Bracket 사용의 효율성을 주제로 강연한다.1시부터 이어지는 오후세션에서는 조일식 원장(서울바른치과)의 ‘Leveling in Self Ligating Bracket’과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의 ‘Efficient Choice of Self Ligating Brackets for SWA’가 계속된다. 마지막 강연에는 이승훈 원장(아름다운턱치과)이 연자로 나서 ‘Journey to ET ? Easy Treatment’를 소개한다.가남오스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교정치료에 관한 다양한 임상적 노하우를 겸비한 연자들이 대거 초빙됐다. 특히 자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기념해 국제 심포지엄 및 임상 강연회를 개최한다.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Ken-ichi Kurita 교수(아이치가쿠인치대)와 Takashi Muramatsu 교수(동경치대), 중국의 Xin Peng 교수(북경대), Lv Hua Guo 교수(광저우의대), 대만의 Suchit Poolthong 교수와 Somsak Mitri rattanakul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또한 연세치대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응권(매릴랜드치대), 손우성(보스톤대학), 김용정(터프츠대학) 동문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김용정, 손우성, 배응권 연세치대 동문 연자들은 오는 8일에 진행되는 연세치의학 임상강연회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용정 동문은 ‘The Wave of the Digital Dentistry, Are we in Good Shape?’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지견을 펼치고, 손우성 동문은 ‘Preventive Dentistry in the 21st Century’를 강연할 예정이다. 배응권 동문은 ‘學制間 교육, 그리고 인문학’을 통해 치과의